제인 와이먼 로널드 레이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퍼스트레이디
제인 와이먼은 영화 ‘조니 벨린더’와 TV 시리즈 ‘팰컨 크레스트’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제인 와이먼의 영화 인생은 ‘황금을 캐는 사람들 1937’로 1930년대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영화는 1960년 ‘결혼을 어떻게 하나요?’다.
제인 와이먼은 1981년부터 1990년까지 긴 시간 동안 엔젤라 새닝으로 살았다
. 엔젤라 새닝은 CBS TV 시리즈 ‘팰콘 크레스트’에서 큰 농장을 운영하는
명문가 최고 어른의 안주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집스럽고 강인하면서 위엄있는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제인 와이먼은 1940년 도널드 레이건과 결혼했다.
당시 할리우드 아이돌 스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지만 제인 와이먼은
영화 ‘조니 벨린더’로 오스카 상을 받은 해인 1948년 도널드 레이건과 이혼했다.
레이건과의 사이에는 결혼한 이듬해 낳은 딸 머린와 함게 후에
입양한 아들 마이클이 있다.
1947년에 또 한 명의 딸을 낳았지만 몇 달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다.
레이건의 자서전 ‘미국인의 삶’에서 “우리의 결혼은 두 명의 훌륭한
아이들 머린과 마이클을 만들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다”고 적혀있다.
그 후 레이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됐고 이어 미국 대통령이 됐다.
와이먼은 침묵으로 전 남편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