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신장암 어깨전이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태관
최근들어 연예계에 좋지 않은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봄여름가을겨울 멤버인 전태관씨가 암이 전이 되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을 한다고 합니다.
2인조 밴드인 봄여름가을겨울은 전태관씨를 당분간 쉬게 하고 김종진씨가
단독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종진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2014년은 우리 뮤지션들에게 쉽지
않은 한 해로 기록될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저의 봄여름가을겨울도 침통한 소식을
하나 전한다"면서 "2년전 신장암으로 신장을 한쪽 떼어내곡도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전태관 군이 어개로 최근 암이 전이되어 부득이하게 당분간 연주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전태관씨는 어깨가 완치돼 다시 연주자로 복귀할 때가지 봄여름가을겨울을 김종진씨에게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종진시는 전태관씨는 28년간 우리 곁에서 감동의 소리를 전한 명연주가로 무사히 다시
복귀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전태관씨는 앞으로 연주 활동을 쉬면서 소속사 SSaW Ent 의 경영업무를 맡아서
동료 후배 뮤지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암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태관은 김종진을 통해 “둘보다 혼자는 외로울 테니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
그동안 음악을 통해 함께 울고 웃어준 동료들, 봄여름가을겨울을 믿고 사랑해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진은 “지난 28년간 우리 곁에서 감동의 소리를 전했던 명연주자의 복귀를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현식의 백밴드로 활동을 시직해서 이후에 김종진과 전태관이
2인조 팀으로 1988년 1집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앨범 및 공연활동을 선보였다. 히트곡으로는 ‘어떤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