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모녀 갑질 사건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주차장 모녀
갑질 사건 누나 글
백화점 모녀가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좋은 일이였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4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제목을 보면
"A 백화점 모녀값질 사건" "VIP 모녀의 횡포" 등 으로 글과 사진이
공개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젊은 청년이 무릎을 꿇고
있으며 주면에 여러 사람들이 둘러 싸서 보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실린 글에는 "VIP 고객이라며 횡호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했습니다.
연말이라 백화점은 당연히 인산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갑자기 한 알바생에게 폭언을 퍼붓는 대학생 20대 초중반정도 여성이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어너을 퍼부으며 윗사람 불러오라 난리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충격적이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이러"관리자로 보이는 사람 빹도 때리던데 일하면 별별 진상들 다 만난다던데
진짜였네요.세상이 어찌 되려고 그러는지 그 알바생 관리자분도 각자 집에서
귀한 아들 동생 일텐데 말입니다" 라고 덧 붙였다.
요즘 땅콩회항으로 인해서 전국민이 갑질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데
이렇게 또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가 폭발을 했다.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은 지난 12월27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고객으로 보이는 모녀가 주차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과 무릎을 꿇린 사건이다.
주차 알바생이 백화점 모녀에게 지하 4층으로 내려가라는 안내를 무시하고 주차 직원에게
이와 같은 갑질을 한 것이다.
지난 12월28일 다음 아고라에는 피해 알바생의 누나라고 자신을 밝힌 안 네티즌이
장문에 글을 올리고 지금 동생은 백화점 모녀에게 무릎 긇고 사과를 한 두
그 충격으로 모든 연락을 끊고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금 누나는 자세한 사건에 내막을 알기 위해서 목격자들의 제보와 같이 무릎을
꿇었던 아르바이트생을 만나 사건의 시시비비를 자리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방송사에 제보해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까지 밝혔다
피해사 누나는 사건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고소는 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두 모녀의 신원이나 백화점측의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