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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우공제회 이재명 성남시장 양우공제회 국정원

양우공제회 이재명 성남시장 양우공제회 국정원

 

 

 

양우공제회가 또 다시 의혹을 받고 있다.

성남 시장인 이재명 시장이 양우공제회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양우공제회는 국정원 기조실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제명 성남시장에 의하면 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양우공제회라는 설명이다.

양우공제회의 운영 사항은 비밀로 취급된다고 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월호의 실소유자는 국정원일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주장을 하며 자신의 퍼ㅔ이스북을 통해 "청해진 명의로 등록된 세월호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일까? 나는 여전히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임을 확신하며 '양우공제회'의 존재로

 그 확신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다.

 27일 트위터를 통해 “어쩌나? 조사도 안 하고, 아니 못하고 무혐의 종결될 건데”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첫 번째, 선박의 화장실 휴지에 직원휴가까지 80여 가지 사항을

 시시콜콜 지적하는 국정원 지시사항.. 국정원이 소유자가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대한민국의 모든 배는 사고 시 해군, 해경 같은 구조업무 국가기관과

소유 회사에 먼저 보고하는데, 세월호만 유독 사고 시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 있고 실제

가장 먼저 국정원에 보고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 번째, 내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세월호 국정원 소유 가능성을 언급하자

 ‘길길이 날뛰며 고소까지 한’ 자들이 나타났는데 이제 와서 보니 오히려 국정원 소유로

판단할 근거가 하나 더 생겼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로 최하 3천억 이상의 자산을 굴리며 선박투자 경력까지 있는

 ‘양우공제회’의 존재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