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근 무속인 정호근 대찬인생 정호근 신당
정호근 아내 장윤선 정호근 딸
명품악역 배우로 알려진 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이 되었다.
작년 한 매체를 통해서 조연배우로 유명한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갈것이라고 알렸다.
정호근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서 계룡산, 태백산,일월산,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 한곳의 물을 밟았다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는 신고하는 의식으로
인왕산 국사당에서 문고라는 무당의증서를 받았고 3일후 11월14일(음력 윤달
9월22일) 신내림을 받았다고 한다.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은 이유는 본의 아니게 그동안 내게 있던 속칭 신기로 인해
개인적 생활이 많이 불편했다며 당당하게 결정하게 됐다며 이유를 털어 놓았다.
또한 앞으로 진실된 무속인으로 여러분의 심금을 울리는 명배우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앞으로의 무속인 정호근의 포부를 전했다.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얼마전에 스스로 내림굿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아내는 한시간을 울더니 한 시간은 논쟁을 벌였고 마지막 한시간은 나를 믿는
다고 했다고 한다.
정호근은 무당의 역활은 일반사람들하고 전혀 다르지 않다. 낙인을 찍지 말아
달라. 아마 자신은 무리 없이 배우와 무속인의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정호근은 과거에 자식을 잃은 아픔을 겪은 이후에
정신세계에 예전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음이 복잡하거나 편하지 않을 때
절이나 암자를 찾아 마음을 추스리고 왔다고 한다.
정호근의 딸이 네 살 때 폐동맥 고혈압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정호근의 신당은 정릉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올해 1월1일 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들도 받을 것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정호근은 직감과 예지력이 뛰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신기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정호근의 할머니가 무속인이 었다며 아마도 할머니의 영향인지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아 관력서적을 많이 읽었고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진다.
앞으로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진실되 무속인으로 명품 배우로 잘 해 나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