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가족 독성화학물질 인체화학물질 SBS 스페셜
내 몸속의 독 인체화학물질보고서
독성가족
SBS ‘SBS 스페셜-인체 화학물질 보고서’
/ 9일 오후 11시 15분
오늘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내 몸속에 독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자신의 몸에 나쁜독소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는
실정이다.
독성유해물질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먹고 마시는 곳,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등을
통해서 입이나 피부 코를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 온다.
우리에 습관을 통해 이런 독성유물질이 장기적으로 또는 주기적으로
우리 몸에 노출된다.
이렇게 들어온 독성유해물질은 우리 피를 통해 몸 전체로 돌아다니고
또는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도 한다.
현대인 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몸에 독성물질이 흐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방송을 하게된 독성 가족프로젝트!!
우리 몸속에 흐르는 피와 소변에 유해독성물질이 있는지? 있다면 왜
유해독성물질이 내 몸속에 있는지?어떻게 이런 유해독성물질이 들어 왔는지
확인 해보기 위해서 독성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
35명은 피와 소변을 채취하고 24시간 동안 밀착취재를 하고 이들에 피와
소변속에 독성유해물질이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 왔는지역추적해 본다.
대한민국 모든 가족을 대표해서 지난 3달동안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최 인채독성화학물질에 대해서 그 실체을 파악해 본다.
*내 몸속의 독(毒)
그녀들의 전쟁 - 혹시 내게 일어나는 일이 독성화학물질 때문은 아닐까?
원인을 알 수 없는 생리통,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 어느 날 갑자기 발병된 원인모를 뇌하수체종양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세포학자, 예방의학자, 환경보건학자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 같은 질환들이 태아시기 내분비교란 물질에 영향을 받거나 오랫동안 몸 안에 축적된 독성화학물질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무엇을 근거로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일까? 속속 밝혀지고 있는 독성화학물질의 은밀한 공격을 소개한다.
▶아기가 가장 위험하다! 여성은 더 위험하다!
1, 아기의 몸에서 DDT가
태반을 통과하는 독성물질의 존재 확인!
2,다양한 노출원인에 노출된 여성!
-엄마에게 있는 것은 아기에게도 전달된다!
3,생활방식에 따라 우리 몸속에서 나타나는 유해독성물질도 다르다.
-신혼부부,불임부부의 생활방식에 대해 밀착 취재를 했다.
4,왜?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 독성유해물질이 있는 것인다?
토론토시의 선택과 서울시의 선택을 알아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생활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은 이미 8만종에 이른다.
이런 화학물질을 우리가 통재를 하는 것이 이제는 불가능한 일인가?
세계 여러나라는 새롭게 알려진 발암물질과 내분비계장애를 일으키는
독성화확물질에 대해서 규제를 하기 시작했다.
알권리조례를 만들어 일반 국민들이 독성화학물질 감시를 하도록 독려하고
기업을 간접으로 라도 규제하고 있는 토론토시.
공중위생과를 생활위생과로 변경하고 예방위주의 보건정책을 하겠다는
서울시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인에게 노출되는 대부분에 독성화학물질은 인간이 만든 합성화확물질이다.
이런것들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소비재에도 들어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에서도 충분하게 검증되지 않은 합성화학물질들이
가득하다.
이런 제품들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서 우리 몸에서는 합성화학물질을 처리할
능력을 이미 넘어서버린 실정이다.
우리 몸에서 처리를 하지 못한 독성화학물질은 지방, 정액, 모유, 근육, 뼈,
뇌, 간등 피를 통해 갈 수 있는 모든 인체조직데 들어가서 저장된다.
이런 모든것들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큰 원인이 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일 주고받는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독성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것은 우리가 영수증을 만지면 피부를 통해 우리 몸 깊숙하게
들어온다.
비스페놀A 는 우리가 자주 마시는 플라스틱 생수병에도 들어 있다.
이것은 인체의 생식기관과 호르몬을 손상시키고 가슴조직과 전림선에도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구강청결제에는 맥주,와인보다 많은 양에 알코올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알코올은 마실 수 없는 알코올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화학물질을 첨가한
변성알코올을 사용한다.
구강청결제에는 향균성분인 트리클로산이 함유 되어있는데 이것은
발암물질로 추정되며 내분비교란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립스틱에도 납이 들어 있고 좋은 향기가 나는
향수에도 아이가 모르고 먹으면 사망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처럼 우리 일상에서 사용하는 많은 제품에 독성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과연 이런것들응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정말로 이제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것인가?
오늘 SBS스페셜을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