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마늘까기 달인 마늘까기 노하우
사남일녀 20140124
24일 방송되는 사남일녀’ 김재원이 의외의 솜씨를 공개했다.
이번주로 4회를 시작하는 “사남일녀”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아빠, 김복임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방송에서 김재원은 신들린 마늘까기로 주부 9단의 면모를
선보이며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민종의 질투를
폭발하게 만드는게 방송된다.
앞서 방송에서도 김재원은 지난 17일 3회 방송에서도 능수능란한 솜씨로
장어를 손질하고, 해물 수제비를 맛있게 끓여내는가 하면
김장 방법 역시 정확히 알고 있는 주방의 숨은 고수임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엄마를 도와 김장재료 손질에 나선 김재원은
“(마늘을)일일이 까면 너무 오래 걸린다”며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회심의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원은 자신만의 마늘 까기 노하우를 공개하기 위해
직접 스테인리스 볼 두 개를 비장의 무기로 들고 나와
많은 양의 마늘을 한 번에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