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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 인천 장봉도 팜스테이 강원도 홍천 무궁화 마을 홍천강

관찰카메라 24시간 인천 장봉도 강원도 홍천 무궁화 마을

 홍천강

 

# 숨은 보석 같은 섬, 장봉도

이번주 관찰카레라 24시간은 인천에 있는 장봉도와 강원도 홍천에 있는

홍천강으로 떠나 본다.

우선 장봉도는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40분만 가면 도착하는 섬이다.

최근에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장봉도는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가 된 곳이다.

 

 

여객선이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뒤도 돌아 보지않고 뛰어가는

관광객들!!

그들이 뛰어간 곳은 장봉도에 한 대뿐인 섬마을 공영버스 정류소다.

많은 사람들이 장봉도를 찾는이유는 해안가를 트래킹하러 온 사람들,

갯벌에서 조개캐기 체험을 하러 오는 사람들,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

팜 스테이를 하러 온 사람들 등 모두 저마다 이유를 가지고 장봉도에

들어왔다.

오늘 관찰카레라에서 장봉도에 온 관광객들과 함께 한다.

 

장봉도에 내리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인어전설을 담고 있는 인어상이다. 옛날 장봉도 앞 어장에서 어느 그물에 인어 한 마리가 걸렸는 데 불쌍히 여겨 산채로 놓아주었더니 그 때부터 만선을 이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장봉도 끝부분의 가막머리 낙조는 일품이다. 석양이 만들어내는 황홀한 황금물결은 어디에서 보기 쉽지않다. 신도의 구봉산에는 인천국제공항의 야경이 볼거리다. 700여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은 조각공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조형미술품들이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 섬의 산마다 등산로와 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어 주말이면 북적거린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한편 강원도 홍천강에서는 홍천강을 끼고 있는 무궁화마을!

강변에 텐트를 치고 낚시 명당을 찾아 헤매는 강태공들~~

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강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낀다고 한다.

장마비에 고생하는 제작진 과연 월척을 낚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

홍천강에는 우하하게 야생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상위 1%의 캠핑시설이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홍천강에서는 카누와 카약 그리고 강가 주변에서는 ATV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하면서 여름을 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강가의 낚시꾼을 불러 모으는 무궁화 마을 할머니의 비책은 무엇일까?

관찰카메라에서는 강원도 홍천강의 무궁무진한 무궁화 마을의 매력을

관찰했다.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한서 남궁억 선생께서 전국에 무궁화를 보급하고 교육사업을 전개하던 곳으로 전통적인 농촌풍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이용시 설악IC, 강촌IC에 접근해있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무궁화마을이 준비해놓은 전통문화체험으로, 마을 할머니 강사들의 다듬이 공연을 듣고 직접 배워볼 수 있으며, 할아버지 강사들과 볏짚으로 계란꾸러미, 짚신 등을 만들고 무궁화 차를 시음하며 다도예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남궁억 선생이 작곡한 노래들을 배우며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체험하고, 무궁화보급운동을 통해 나라꽃이 전국으로 어떻게 확산됐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런 감성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공감과 소통을 배우며 인성교육 중심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