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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섯번째 결혼식 하는 여자 신주영 샤인 다섯번 결혼 하는 여자 내 아내의 다섯 번째 결혼식 김지훈 폐암

 다섯번째 결혼식 하는 여자 신주영 샤인 다섯번 결혼 하는

 여자  내 아내의 다섯 번째 결혼식 김지훈 폐암

 

오늘 방송되는 샤인에서는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한 여자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결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야 할 결혼식장.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에게 성혼 선언을 하는 순간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이 신부의 남편이라고 하면서 이 결혼식은 사기라고 말한다.

그 남자 뒤로 나타난 60대 할머니와 남자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결혼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과연 남자와 할머니 그리고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와 어떤 관계일까?

그리고 이들이 왜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었을까?

 

60대 할머니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들인 김지훈이 3년전 폐암을 진단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최근에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들이 죽은지 6개월 후에 집으로 차압이 들어와 온통 빨간 딱지가 붙더니

 

최근에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까지 경매로 넘어가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폐암에 걸려 시안부 인생을 살고 있는 아들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은 받을 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 할머니.

 

왜 아들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어머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까지 담보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을까?
 

 

 


제작진은 우선 대출을 받은 은행을 찾아갔는데, 1년 전, 아들 김지훈이 직접 대출 관련

서류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의 CCTV를 살펴본 결과 휠체어를 타고 은행에 와서 직접 대출 서류를 작성한 김지훈,

그런데 그 옆에는 아내 신주영이 있었다.


며느리를 관찰해보기로 한 제작진. 놀랍게도 신주영은 남편이 죽은 지 6개월 만에

 또 다른 남자, 박건영(40)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남자들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신주영은 이름뿐만

 아니라 직업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신주영의 이번 결혼식이 그녀의 인생에서 다섯 번째

결혼식이라는 것!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수많은 남자들을 농락하고, 여러 이름으로 다섯 번째 결혼을 하려했던

 여자 신주영!
그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며, 왜 이런 사기 행각을 멈출 수 없었을까?
다섯 번째 결혼식장에서 그 비밀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