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낚시도시락 노량진컵밥골목 부평깡통시장
밥수레 어머니 청량리시장 양은냄비밥 전주전통식당
추자도 낚시도시락 추자바다25시민박 사이참밥차
■ 특별한 사람만 먹는다? 대한민국 특별한 밥 이야기!
일명 컵밥으로 잘 알려지고 있는 노량진 학원 1번가!!
이곳에 컵밥은 수험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인기 메뉴다.
컵밥은 주문하면 바로 즉석에서 속전속결로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다.
또한 양도 가격도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하니 단돈 1000원이 아까운 수험생들에겐
너무나 좋은 메뉴이다. 이제는 노량진을 대표하는 유명한 명물이 되었다.
컵밥은 따뜻한 밥 위에 각종 재료들을 넣고 특제 소스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명이 먹어도 될 만큼 양도 아주 푸짐하다.
오늘 VJ특공대에서 노량진 학원가의 컵밥을 만나 보자.
또한 방송에서는 바다낚시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제주도에 있는 추자도를
찾는다.
추자도를 찾는 강태공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름아닌 망망대해로 배달 되는 낚시 도시락이라고 한다.
강태공들에게는 체력보충을 해줄 음식이 필요한데 낚시도시락은 갯바위 낚시꾼들에는
추자도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진 도시락이 월척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한다.
이번에는 부산의 신흥관광명소인 부평깡통시장에 시장 상인들만 알고 있는 명물을
찾아간다.
바로 밥수레 어머니라고 하는데!!
밥수레 어머니는 20년째 쫀득쫀득한 찰밥과 따뜻한 호박죽을 실은 수레를 끌고 다니며
상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푸근하고 정을 느낄수 있는 깡통시장의 밥수레 이야기를 들어 본다.
이 외에도 고슬고슬 구수한 맛으로 청량리시장 상인들의 든든한 하루를 책임지는
양은 냄비밥,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든 달려가는 밥차 까지,
대한민국의 특별한 밥 이야기를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특별한 사람들만 먹는다! 대한민국 특별한 밥 이야기>
1. 추자바다 25시 민박
제주시 추자면 묵리2길 48
☎ 064-742-2724
2. 노량진 컵밥 골목
*촬영에 도움을 주신 상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전주전통식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 10길 20로
☎ 02-964-3162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2시까지입니다.
4. 부산 부평깡통시장
*개인 연락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5. 사이참 밥차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백송로 800
☎ 1688-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