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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인천 어린이집 폭행 인천연수구 어린이집 폭행사건

인천 어린이집 폭행

인천연수구 어린이집 폭행사건

 

 

인천에서 또 또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월8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폭행 사건 사고를 인천 연수경찰서에

신고가 들어 왔다고 한다.

신고에 따르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4세 A양의 부모가 지난 8일 어린이집 교사인

B씨가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한것이다.

A 양의 부모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정도에 아이들이 점심식사 후 점검 과정에서

A양을 폭행 했다고 주장을 했다.

실제로 어린이집 CCTV를 확인 한 결과 A양 부모의 말이 사실로 드러났다.

공개된 어린이집 CCTV에는 어린이집 교사가 A양을 앞에 두고 혼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교사는 A양의 손을 거칠게 처냈고 A양이 다시 입으로 손을 가져가려하자 다시 한번

A양의 손을 때렸다.

A양이 다리를 꼬며 안절부절 못다가 결국은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내는 순간 교사는

팔을 크게 휘둘러 A양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순간 A양은 구석으로 나가 떨어지며 쓰러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A양은 다시 일어나 바닥에 뱉었던 음식물을 치웠고 주변의 다른

아이들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A양의 부모의 말에 따르면 A양이 점심을 먹던 중에 김치를 남기자 교사가 A양에게

억지로 김치를 먹였고 A양이 김치를 삼키려다 구역지을 하자 머리를 때린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폭행 교사는 A양이 김치를 안먹고 남겨서 이를 훈육한다며 혼내 던 중에

일어난 폭행이라고 설명을 했다.

A양의 부모는 같은반 친구로부터 같은 얘기를 듣고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를 확인

하고 바로 교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12일 B씨에 대한 조사 결과, B씨가 폭행 부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어린이집 원생의 부모들이 이전에도 이 어린이집에서 원생에 대한 폭행 혹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 과거의 CCTV 영상 등도 추가로 확보한 뒤

추가적인 폭행 및 학대행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이 어린이집 원장 역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B씨에게 폭행을 당항 A양의 아동심리치료 등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새해부터 안좋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어린이집 폭행 사건은 계속적으로 더 늘어나고 있어 정부에서 특단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이번 경우에도 CCTV가 없었다면 그냥 묻쳐버리고 그 폭행당한 어린이는

심한 충격에 빠졌을 것이고 폭행한 여자도 앞으로 어린이집 선생을 계속하면서

다른 어린이들에게 폭행을 계속 했을 것이다.

앞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화 하거나 처벌을 강화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