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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지구촌교회 화재

 

 

 

지구촌교회 화재

 

 

 

서울 종로구 평장동에 있는 지구촌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을 했다.

지구촌교회에 화재가 발생을 하고 나서 26분만에 진화를 했다고 전해진다.

이 과정에서 건물안에 있던 2명이 구조 됐다.

2명중에 한명은 호재로 인해서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들 외에도 지구촌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대피를 해서

큰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은 오전 9시 32분에 발생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교외 건물 2층 천장에 있는 전등에서 불꽃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연초부터 계속해서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얼마전에 일어난 의정부 아파트 호재와 양주 아파트 화재 그리고 오늘 지구촌교회

화재까지~~~

 

 

이런 화재를 대비해서 화재에 대비하는 기본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화재 대피요령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화재가 발생을 하면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에따라서 젓은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대피를 해야 하고

유독가스는 위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동시 자세를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또한 이동시에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서는 안된다.

이번에 의정부 아파트 화재시 그나마 인명피해가 적었던 것은 해당 아파트에

소방대원이 살고 있어 엘리베이터가 아닌 비상계단으로 대피를 안내한

덕분이라고 한다.

 

만약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면 욕실 등 물이 있는 곳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해서 문틈을 막아 유독가스가 들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불이 나게 되면 우선 전기가 차단이 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