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이유리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편지 국민악녀 연민정 이유리 다이어트 이유리 검술 실력 이유리 악녀

이유리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편지 국민악녀 연민정

이유리 다이어트 이유리 검술 실력 이유리 악녀

 

 

 

오늘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는 얼마전 끝난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서 열연한 배우 이유리가 출연을 한다.

이유리는 드라마에서 악녀연기로 시청자들에 큰관심을 모았고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국민악녀로 불릴 정도로 많은(?)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를 찍으면서  악역을 연기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을 털어놨다.
차가운 말투와 눈매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이유리의 악녀 연기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
하지만 완벽한 연민정이 되기 위해 배우 이유리가 겪은 고충 또한 남달랐다.

 

 이유리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

하지만 예민한 역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리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탄수화물도 지난 해 11월부터 거의 안 먹고 했다"고

 덧붙여 '힐링캠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완벽한 악녀 연민정이 되기 위해 이유리가 했던 노력은 대체 어떤 것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7개월 동안 연민정으로 살아오며 했던 노력 외에도

시청자에게 받는 뜨거운 관심, 배우로서의 포부,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 등을

고백했다.

 

이유리는 최근 녹화에서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지금의 남편과는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 그러다가 혼자 '이 사람

나이가 있으니 연애하는 것은 안되겠다.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작 남편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나 혼자 그렇게 고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 이유리는 결국 자신이 먼저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고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이유리 남편이 아내에게 보낸 꽃다발과 편지가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이유리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처음에는 (남편이 내 프러포즈를)거절했지만, 진심을 다해 매순간 사랑을 표현했다"며 "밀당 이런 거 피곤해서 못한다. 사랑하면 아무계산 없이 표현 한다"고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남편의 매력에 대해 "너무 순수하다. 여자는 남자의 근육에 반하는 것이 아니다.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한 마디가 더 좋다"고 말했다.
MC 이경규는 "외모는 어떤 가?"라고 돌발 질문 했고, 이유리는 당연하다는 듯

 "평생 살 것인데 받쳐준다. 외모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또 다른방송에서 남편과의 첫키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 남편이 전형적인 한국 남자라 되게 과묵하다. 내가 다 먼저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이유리의 남편은 이유리와 띠동갑 차이인 교회 전도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이유리는 남편을 지난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유리는 새하얀 의상을 갖춰 입은 채 몸집만큼 커다란 검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멋있게 검을 빼드는가 하면 무거운 검을 머리 위로 휘두르는 모습, 검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찌르는 듯 한 포즈, 흩날리는 머리 등 이유리의 차갑고 도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이유리는 최근 푹 빠져 있는 검술 연기를 직접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외모, 체구와 반전되는 이유리의 검술 시범에 ‘힐링캠프’ MC들과 스태프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이날 촬영은 안면도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MC들과 이유리가 전어와 대하를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진정한 먹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