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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정재은 이미자 김창수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대찬인생 이미자 가족사

이미자 정재은 이미자 김창수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대찬인생 이미자  가족사

 

 

 

이미자 · 정재은 모녀의 가슴 아픈 가족사

남편과의 파경으로 두 살 난 딸 정재은과 생이별해야 했던 이미자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유랑 공연을 했던 정재은

서로를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모녀

어머니의 유명세에 가려진 비운의 가수 정재은

이미자에게 '혹독한 벌' 이 된 딸의 노래

이미자 · 정재은 모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가수 이미자 딸로 알려진 정재은씨는 현재 일본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재은씨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1978년 MBC에서 열린 국악가요제를

통해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그녀는 엄마를 닮은 외모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8집까지 내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자는 딸인 정재은이 두살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후로 딸 정재은은 어머니인 이미자씨를 만난 것은단 세번뿐이라고 한다.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생활을 해온 정재은씨는 7살 무렵 외할아버지가 아버지 몰래

어머니 집에 데려가 사흘동안 지냈던 것이 엄마 이미자와의 이혼 후 첫 만남이 였다.

이때 이미자는 딸 정재은에게 "재은아 엄마랑 같이 살래? 라고 물었지만

딸 정재은은 "엄마는 나 없어도 괜찮지만 아빠는 나밖에 없잖아. 아빠하고 살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두번째 만남은 그후로 수년이 흐른 후 1987년 외국 공연을 가던 김포공항에서 만났다고 한다.

공항에서 이미자를 본 전영록이 "저쪽에 어머니 계신다. 가서 인사드려라"라고

알려주고 나서 만난 것이 두번째 만남이였다.

이때 딸 정재은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이혼을 한 상태였기에 어머니 이미자는 딸을

안스럽게 바로보며 "잘 살지 그랬니"라고 말을 했고 두 모녀는 다시 헤어졌다.

그 후로 10년이 지나서 한 스포츠센터에서 우연하게 세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딸 정재은은 어머니 이미자를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이미자는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인지 그냥 딸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정재은은 나로 인해서 어머니에게 상처가 될까봐 어머니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다고

한다.

 

 

1972년 8세에 가수로 데뷔해 1980년대 '항구'라는 노래로 인기를 모은 정재은은 1999년

일본에서 '황혼의 도쿄'를 발표하며 데뷔해 2000년에는 일본레코드대상 신인상,

2000~2002년 올 재팬 리퀘스트 어워드 골드 리퀘스트상 등을 차지했다.

 

이미자는 1960년 정진흡이라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이후로 1964년 8월 25일

 딸 정재은을 낳았다.

그리고 남편 정진흡의 폭력 때문에 가출을 하게 된다.

정진흠은 이후에 딸 정재은에게 많은 빗을 남겼다.

이미자는 이후 1970년 당시 KBS PD 김창수와 재혼을 했다. 이미자도 재혼이고

 김창수 PD도딸 두명이 있었다.

김창수 PD와 결혼 후에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