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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희숙 왕배 전희숙 열애 인정 연인

왕배 전희숙 열애 인정 연인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전희숙 선수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왕배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전희숙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진 인터뷰에서 방송인 왕배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희숙은 "나는 운동선수이고 그 사람은 연예인이라 쉽게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남자 친구인 왕배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을 했다.

전희숙은"만나지 별로 안됐기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전희숙은 러후이린(25·중국)을 15-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방송인 왕배와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전희숙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전희숙은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 어색했지만 나름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희숙은 하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왕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완이 형님 감사합니다! 열애설 축하해주시러

 멀리까지 찾아주신 멋진 형님! 신화여 영원하라! 축하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특히나 어제 금메달 따고도 힘내서 열심히 운동하는 등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애설 이후 밝은 표정의 왕배와 함께 신화 김동완이 엄지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왕배는 여자친구인 펜싱 국가대표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을 '등치'라

부르며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