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수란 만드는 방법 달걀 백신푸드
어제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달걀에 대해서
방송을 했다.
방송에서는 건강한 겨울나기 비법을 공개 하면서 냉장고 속 "1천원 백신"과
"1만원 보약"으로 저칼로리 건강식 달걀 요리법"수란"을 공개 했다.
방송에 출연한 박현아 교수는 모든 가정이 냉장고 속에는 백신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천원짜리 식품이 있다고 말을 했다.
박현아 교수가 말한 백신푸드는 바로 달걀이다. 우리가 흔히 자주 접하고 있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달걀의 단백가를 보개되면 달걀은 단백가가 100이고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80, 콩이 50, 쌀과 밀은 30으로 달걀이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중에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아지고 영양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면역력에 중효한 것이 바로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인데 그중 최고에 식품이
바로 달걀이라는 것이다.
달걀의 종류와 가격이 너무 많아서 어떤 달걀을 손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달걀을 선택을 할 때에는 "유정날"."무정란","방사유정란"이라는
것만 보고 선택을 하면된다.
유정란이라는 것은 암탉과 수탉이 서로 교배로 만들어진 것이 유정란이고 암탉혼자 만들어낸
것이 무정란 그리고 자연에서 암탉과 수탉이 자연스럽게 교배를 해서 낳은 달걀이
바로 방사유정란이다.
방사유정란에는 오메가 3가 조금 더 높은 것 외에는 무정란과 유정란의 영양학적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유정란과 무정란도 영양소 차이는 없다고 한다.
또한 박 교수는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 10명에게 달걀 2~3개를 섭취하게 한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변화가 없었다.
'매일 달걀 1개를 먹는 것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난 것이다.
단, 당뇨환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달걀 섭취 시 주의할 점도 간단 명료하게
정리했다.
이에 요리연구가 김정은은 "달걀 프라이를 만들 때, 기름을 이용하는 우리와 달리 일본에서는
물을 이용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가 제시한 달걀 조리법은 바로 '수란'. 수란은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달걀조리법이다.
-수란을 만드는 방법1-
1, 물 두컵과 식초 반큰술을 끓는 물에 넣는다
2, 수저로 회오리를 만들어 낸다.
3,물 회오리 중앙에 달걀을 넣는다.
4, 계란을 넣고 3~5분 정도면 수란이 완성이 된다.
이때 냄비에 바로 달걀을 깨기 어려우면 그릇에 미리 달걀을 깨도 된다.
달걀에 비린내가 싫은 사람들은 들기름이나 방아기름을 넣어서 비린내를 제거 해서 먹으면
된다.
-수란 만드는 방법2-
계란이 신선할 경우: 계란 1개, 물 10~5컵, 속이 깊은 냄비
그렇지 않은 경우: 계란 1개, 물 10~5컵, 냄비, 국자, 식용유 약간, 식초 약간
[일반적인 경우]
1. 물을 불려 올려 끓으면 불을 낮추고 식초를 약간 넣어 주세요.
2. 국자에는 식용유를 고루 칠합니다.
3. 계란을 깨서 넣습니다.
4. 국자의 아랫면만 물에 담궈 주변이 하얗게 익도록 만듭니다.
5. 서서히 담궈 윗면도 하얗게 만듭니다.
6. 국자를 살짝 흔들어 계란과 분리 한 후 1분 30초 ~ 2분 가량 익혔다 건져 냅니다.
[계란이 신선한 경우]
1. 물을 끓인 후 불을 약불로 낮춰 기포가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2. 달걀을 조심스레 깨서 작은 종지에 담습니다.
3. 물에 조심스레 흘려 넣어 주세요.
4. 2분 가량 익힌 후 건져 냅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위로 떠올라요)
Tip. 수란이 잔열로 더 이상 익지 않게 하려면 건져 낸 후 찬물에 살짝 담궈 주세요.
출처-Daum 팁 야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