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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아내 어울림 안병경 무속인 안병경 경계성 암이란

안병경 아내 어울림 안병경 무속인 안병경 경계성 암이란

 

 

영화 <서편제>의 혁필화가, <축제>의 요령잡이, <달빛 길어 오르기>의 한지장인!! 임권택

 특유의 토속적 색채가 강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도맡아 온
배우 안병경!!

 


고3, 유례없는 어린 나이로 T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던 그. 그러나 화려할 것 같았던

 그의 탤런트 생활의 이면에는 파출소, 대학 과사무실을 전전하며
쪽잠을 자고, 친구들의 도시락을 얻어먹어야 했던 아픔도 존재했다.

안병경은 네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가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학생 시절에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온 그에 인생을 순탄치 않았다.

영화사를 차려 "피아노가 있는 겨울"이라는 영화를 제작했지만 실채를 했고

점점 힘들고 어려운 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마음에 점집을 찾간 곳에서는 내임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는 말에 기독교 신자인 그는 내림굿판에 서고 마는데...

 내림굿 파문으로 배우생활에 치명타를

맞은 그는 두문불출하며 그림으로 자신을 위로하던 중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나 재혼하게 된다.

또한 경계성 뇌종양에 걸려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몇 번의 고비를 넘긴 그는 힘든 시절을 함께해 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오는 11월 남편 때문에 극작가가 된 아내의 연극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는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TV문학관 <삼포 가는 길>로 임권택 감독의 눈에 띈 그는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등의

작품을 시작으로 <서편제>에서는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선택받아야 하는 배우의 서러움에서 벗어나

보려 손을 댔던 영화제작에서 실패하며 어렵게 장만했던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이혼까지 하게 된다.
언제나 함께 다니며 매니저 역할을 도맡아 하던 아내는 남편의 연기에 대한 목마름을

안타까워하며 직접 극본까지 쓰게 되는데...

무속인으로 전업했다고 알려진 배우 안병경! 천상 배우인 그와 남편을 배우로 기세워주겠다는

 아내 이임기씨의 인생 이야기를 <어울림>에서 공개한다!

 

안병경은 과거 내림굿을 받앗다.

내밀굿을 받은 이유는 앞으로 연기 생활과 사업 재기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받았다고 한다

안병경은 평소에 우리것, 전통적인 것을 많이 좋아했다. 창과 탈춤, 마당극 등을 연기하다가

내임굿을 받으면 연기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안병경은 영적인 접신은 전혀 없었다. 내가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속인의 생활을

계속 했을 것이라고 해며 전혀 모르고 점을 보러 자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공인이라는 책임감으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안병경씨는 2001년 8월22일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에 있는 고골굿당에서 무속인으로 부터

우리 전통무속신앙인 내림굿을 받았다.

오후 1시 반부터 시작앟 내임굿은 밤 10시까지 진행이 되었다.

안병경씨는 미리 준비한 화선지에 붓으로 달마도를 직접드리기도 했다.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안병경시는 우리나라 전통무속의 실체를 몸소 체험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 무속세계로 직접들어 갔다고 이유를 밝혔다.

 

<경계성 암>

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으로 구분하며, 경계성 종양은 말 그대로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중간 단계로 양성 또는 악성 중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모르는경계상태를 말합니다.

나쁜 세포가 증식은 되어 있으나 세포막을 뚫고 주위 조직을 침범하기

직전이거나 다른 조직으로 가기 직전의 상태로 조기에 발견해 빠른 치료를 하면

 완치율이

100%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