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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싸인 가면가족의 비밀 가면가족3대 홍대 가면가족 93회

 

싸인 가면가족의 비밀 가면가족3대

홍대 가면가족 93회  

 

 

아흔세번째 이야기 <가면가족의 비밀>편

오늘 방송하는 싸인에서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문화 거리로

부상을 한 홍대앞 거리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면가족3대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조회수 수십만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아들의 통기타 반주에 맞춰서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고 손녀딸은 모금함을 들고

다니면서 구경꾼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모습이 보인다.

 

 

 

싸인 제작진에 걸려온 제보에 따르면 이들 가족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고

노래를 불러서 번 돈을 모두 폭력배에게 갈취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상이들의 동영상에는 가면가족이 버스킹으로 번 돈을 폭력배들에게

갈취를 당하는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과연 가면가족3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가면을 쓰고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해야 하는지 또한 이들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제보가 사실일지?

 

 

제작진의 취재 도중 이상한 일을 발견했다.

최근 1년 사이 이들 가족에게는 갑작스로운 사고가 뜮이질 않았다고 한다.

할머니는 화재로 인해서 얼굴과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아들은 양쪽눈을 실명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들 가족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갚지 못해 생긴 부패로 인해서

매일매일 폭력배에 시달리고 있었다.

취재도중 손녀딸마저 오른쪽 눈을 잃게 되는 사고들 당하면서부터 가면가족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을 한다.

 

 

며느리는 평소에 시누이가 수상하다며 시누이의 행실을 의심했다.

시누이는 "올케가 집안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런 안좋은 사고 들이 계속 일어난다"

며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