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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몸무게 160kg 허리 64인치 아주머니 오경숙 무등산 천하장사 등산맨 초소형 오케스트라 미니어처 13세 고속도로 척척박사 최명수 허창건 김귀성

세상에 이런일이 몸무게 160kg 허리 64인치 아주머니 오경숙 무등산 천하장사 등산맨 초소형 오케스트라 미니어처

13세 고속도로 척척박사 최명수 허창건 김귀성

 

13세 고속도로 척척박사 [인천광역시]
전국의 고속도로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인간 내비게이션 명수’의 유쾌한

고속도로 소통상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인간 내비게인션 명수는 현재 13세 어린이다.

명수는 고속도도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해진다고 한다.

최명수군은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는 인간 내비게이션이라고 불린

정도로 고속도로 목적지를 얘기하면 머릿속에 지도처럼 길들이 떠오른다고

한다.

명수군은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의 위치와 거리, 휴게소에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하는데~~

심지어는 내비게이션이 모르는 정보도 더 정확하게 자세하게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길을 잃거나 새로운 곳을 찾아 갈 때에는 명수에게 의지해서 갈

정도라고 한다.

인간 내비게이션 명수를 오늘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



초소형 오케스트라! 악기 미니어처 [서울특별시]
상상하는 대로 이뤄진다! 실제악기와 99.9%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초소형 오케스트라 미니어처 대공개!


손가락만한 크기로 이루어진 초소형 오케스트라가 나타났다?

 실제 악기를 그대로 줄여놓은 듯 작은 악기모형들! 무려 100개의 초소형 악기들을

 만들었다는 허창건(6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악기마다 다른, 연주 방법에 따라 입 모양이며 손 모양 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현악기부터 관악기와 타악기까지! 현악기의 경우엔 줄의 개수부터 소재까지 실제악기와 99.9%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만드는 과정도 실제 악기 그대로 따라야 진짜처럼 실감나는 미니어처가 된단다.

악기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현악 4중주와 피아노의 우아한 클래식 무대부터,

동서양의 악기가 만드는 퓨전 하모니도 가능하다는데~

아저씨가 상상하는 대로 다 이뤄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케스트라다.

 ‘환상의 하모니’ 초소형 오케스트라 공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하장사 등산맨 [광주광역시]
한겨울 반팔에 반바지, 32kg 배낭을 메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등산

천하장사 등산맨의 하루!
광주의 명산 '무등산'에 천하장사가 떴다? 첫눈이 내린 무등산 자락을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뛰어다니는 한 남자. 시원한 복장뿐 아니라 32kg가 넘는 배낭까지 메고 산행을 한다는 김귀성(66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산만큼 유명한 아저씨는 본인 몸보다 큰 배낭을 메고도 보통 사람보다 두 배는 빠른 속도의 산행을 이어간다. 그의 배낭에는 8kg이 넘는 쇠로 만든 구슬들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바로 배낭 무게와 운동효과가 비례한다는 아저씨만의 쇠구슬 비법인 것이다. 배낭에는 쇠구슬뿐만 아니라 온갖 상비약부터 우비, 아이젠 등 위급상황에 필요한 물건들로 가득 차 만물상이 따로 없다. 하지만 수많은 물건들 중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없다는 아저씨. 벌써 20년째 등산객들의 홍 반장이 되어 20km의 무등산 곳곳을 동분서주하고 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오늘도 달리는 무등산 배낭등산맨 아저씨! 그의 무겁지만 누구보다 힘찬 산행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허리 64인치 아주머니 [충청남도 아산시]
남들과는 다른 몸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몸무게 160kg의 허리 64인치 아주머니

 


남들과는 다른 몸 때문에 모든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여인이 있다. 집으로 향하는 짧은 거리도 한 번에 걸어가기 힘들다는 오경숙(55세) 씨. 늘어지다 못해 딱딱해져 버린 복부는 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해 보인다. 흘러넘치는 뱃살 때문에 앞으로 체중이 쏠려있어, 걸을 때도 중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고 집안에서도 의자에 의지하며 거동을 할 수 밖에 없다. 무거운 몸 때문에 생활에 불편한 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허리를 숙여 신발을 신을 수 없어 한겨울에도 슬리퍼 차림에, 심지어 버스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아주머니에게는 버거운 일이라고. 밝은 성격을 가졌지만, 불어나버린 몸만큼 커져버린 마음의 상처에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우고 있다는 경숙 씨. 그녀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몸무게 160kg, 허리 64인치 아주머니의 희망프로젝트를 순간포착에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