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462회 방송 정보>
* 달인 프로필 *
1. 화과자의 달인
일본의 전통 과자, 화과자. 일본 오사카에 과자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달인이 있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달인이 개발한 메뉴만도 수천 가지. 화려한 손놀림으로 탄생하는 달인의 화과자는 맛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한다! 그 덕에 오사카 외곽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엔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만드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하다는 니시오 사토시 ( 男/ 69세 / 경력 50년 ) 달인의 화과자가 공개된다.
니시오 사토시 (男/ 69세/ 경력 50년)
<혼 마츠바야>
1-14 Shinpoincho, Tennoji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3-0041 일본
☎ +81 6-6771-0304
2. 혹한기 생존의 달인
매서운 추위가 맞아주는 혹독한 오지에서 펼쳐지는 혹한기 생존의 달인! 자연에서 얻은 앙상한 나뭇가지와 눈만으로 쉘터 구축은 물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폰 배터리와 건전지 등으로 단숨에 불을 만들어 내기 까지!특별한 도구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야생을 즐기는 권순길 달인(男/40세/경력 10년)!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살아남을 준비가 된 2015년 생존의 달인을 오늘 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권순길 (男/ 41세/ 경력 10년)
3. 바지락 선별의 달인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식재료, 바지락. 이 흔한 바지락이 우리의 식탁에 오기까지 엄청난 과정을 거친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먹을 수 있는 바지락만을 골라내는 선별작업. 이 작업만큼은 무조건 수작업을 고집하는 달인이 있다. 바닥에 비비는 소리만 들어도 바지락 속이 훤히 보인다는 김금자 (女/ 55세/ 경력 25년) 달인. 미세한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부터 남들보다 월등히 빠른 바지락 까기 기술까지. 기계보다 정확한 달인의 절대 감각을 공개한다.
김금자 (女/ 55세/ 경력 25년)
<백합수산>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566번지
4. 서울 3대 떡볶이의 달인
■ 골목떡볶이
문정동에 있는 골목떡볶이라는 곳은 국물떡볶이에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어떤사람들은 이곳을 서울3대떡볶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 생활의달인에서는 서울3대떡볶이의 달인으로 골목떡볶이에서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올해 떡볶이 경력 18년의 최선자달인을 소개한다.
골목떡볶이는 문정동에 있는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수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떡볶이에 맛을
잊지 못하고 학창시절에 먹었던 그대로에 맛을 간직하고 있는 골목떡볶이를
찾고 있다.
평일은 오후3시부터~9시까지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오후2시부터~9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가끔씩은 저녁 9시까지라고 하지만 재료가 다 떨어져서
방문을 해도 못 사먹고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모든게 다 셀프로 운영이 되고 있다. 우선 식당에 준비 되어 있는
식판을 들고 떡볶이가 있는 곳으로 와서 주문을 하고 돈을 지불하면 아주머니가
주는 떡볶이를 들고 자리가 비어 있는 곳으로 가서 먹으면 된다.
골목떡볶이는 국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국물떡볶이라 숟가락을 들고 국물과 함께
떡볶이를 떠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만두까지 함께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만두는 반을 갈라서 만두속에 꼭
국물이 들어가 베어야 더욱 맛있는 만두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 골목떡볶이 메뉴
떡볶이-3,000원
순대-3,000원
만두-1,000원(3개)
서울 송파구 문정동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