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광고 동아제약 앞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박카스 26초 영화제
피로에 쌓여 있는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콘셉으로 흥미롭고 다양하게
광고를 만들어온 박카스 광고가 다른 광고로 돌아왔다.
새로운 광고는 아버지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지금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의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을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고 내용은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와 이런 일은 하는 아버지가 창피해하는
딸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서 지난해"박카스 26초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카스-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으로 6월에 방송에 나왔다.
박카스를 만들고 있는 동아제약에서는 본사 동아제약 앞 버스정류장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렇게 버스정류장에 스카트폰 충전기를 설치한 이유는
최근 광고한 박카스 TV광고"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광고를 재연한 것이다.
광고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일반인들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재미를 제공해서 박카스 광고인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광고에서는 2014년 닐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주주연상을 받은 이유영씨가
광고 모델로 출연해 우리에게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쉴 틈도 없이 사용되다 방전돼 충전이 피요한 것처럼 우리 현대인들도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는 모습이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