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암 투병 홍진경 남편
홍진경 머리스타일 헤어스타일
홍진경이 얼마전 힐링캠프에 나와 자신이 암 투병 사실을 밝힌데 이어서
이번에는 암투병을 하면서 머리가 빠져 가발을 쓰던것을 던져버리고
공식석상에 짧은 머리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줬다.
지난 24일 강남구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 뷰티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홍진경은 가발을 벗고 삭발 스타일을 한 채로 모자를 쓰고
등장을 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자신의 머리가 많이 짧은 삭발 스타일에도 그녀 특유에 당당한
모습과 미소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 그녀가 방송에서 했던 말처럼 홍진경의 머리는 점점 자라고 있었다.
방송에서 여자는 나이가 들면 짧은 헤어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해
지금에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한다고 했다.
또한 소망이 있다면 나중에 한 번쯤은 긴 모리 스타일을 꼭 해보고 싶다고
했다.
지금은 암 투병중에 있지만 예전 보다 많이 좋아 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꼭 이겨내서 자신이 바라듯 긴 머리를 꼭 해보길 바란다.
근데 홍진경은 지금 처럼 짧은 헤어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릴 듯~~~
부디 꼭 꼭 완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