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초 효능 산초열매 산초기름 효능
천기누설 멜라초 산초 효능
어제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멜라초 효능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멜라초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춥고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풀로 한겨울에 눈을 맞고 자라는 약초로 알려지고 있다.
멜라초에 있는 알카로이드라는 성분은 진통효과가 아주 뛰어나 옛날부터
복통과 관정통 그리고 생리통 등에 사용을 해왔다고 한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 배한호씨는 한의학에서는 뇌경색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그 중풍의 원인이 바로 어혈로 멜라토는 이 어혈을 제거하는 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고 중풍과 그 후휴증을 치요하는데도 멜라초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멜라토를 복용 할 때에는 독송 때문에 삶거나 물에 담가 독성을 빼낸 후에 섭취를
해야 한다.
또한 수족냉증을 완화 하는 효능이 있는 기름을 소개 했다.
냉적은 오장육부에 차가운 기운이 뭉쳐 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몸속에 냉적이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심장질환과 소화기
호흡기 질환을 악화실 킬 수 있다.
냉적에 특효약으로 알져진 약은 바로 산초열매다.
열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는 산초나무는 여름과 가을사이에 까만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매운맛을 내는 리모닌 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다.
산초 열매의 기름이 냉증을 완화시키고 우리 몸에 면역력을 좋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먹는 방법은 우선 산초열매를 잘 말린 뒤에 껍질을 털고 기름을 짠다.
그 기름을 아침과 저녁에 공복에 한 숟가락씩만 먹어도 금방 몸에 온기가 찾아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산초는 구충과 살균작용이 강해서 염증을 다스리고 기침과 천식에
좋고 성질이 뜨거워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