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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C몽 내가 그리웠니 MC몽 컴백 6집 Miss me or Diss me 뮤직비디오 황인영 피처렁 효린 백지영 에일리 개리

MC몽 내가 그리웠니 MC몽 컴백 6집 Miss me or Diss me

 뮤직비디오 황인영 피처렁 효린 백지영 에일리 개리

 

 

군대 문제로 5년동안 자숙에 기간을 갖고 있던 가수 MC몽이 새로운 음반을 가지고

컴백을 했다.

5년의 활동 중단은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연예인으로써는 상당히 긴시간을

자굿을 했다 할 수 있다.

가수 MC몽은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가 발표됐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6집 전곡을 작사한 MC몽은 지난 5년동안의 공백기 동안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그리움과 희망 그리고 사랑 등이 가사에 들어 있다.

 

 

 

 

그중 타이틀 곡인 "내가 그리웠니"라는 곳은 MC몽이 다시 세상으로 나어기까지의

두려움을 자신의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하고 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과 펑키한 일렉 기타 루프, 경쾌한 리듬이 뒤섞였다. 이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피아노와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MC몽은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하면서 선후배 가수들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이단옆차기라는 든든한 팀과 손을 잡고, 씨스타의 효린과 백지영, 에일리, 개리 등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공식 발표 전부터 피처링에 참여한 동료 가수들의 이름부터 공개되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내가 그리웠니"에는 나오는 가사에는 MC몽의 지난 5년 동안에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아직까지 MC몽이 컴팩하는 것에 대해서 않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과연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5년전에 MC몽으로 다시 그 명성을 찾을 수 있을까?

하지만 노래 제목 자체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 반응을 일르키기에 충분한 소지가 있다.

소속사는 "앨범명은 '그리움과 미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으로 사실상 진한 그리움을 내포한

의미다.

 

 

 

일부에서는 자극적인 어조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 그리움과 미움이 공존하듯

강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이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지만,

당장 음악을 듣기 전 공개된 앨범 제목이 도발적으로 보인 것도 사실이다.

 

 

MC몽은 2010년 10월에 병역기피 의혹을 받아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때 법원에서는 병역기피에 대한 무죄와 입대 불가능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많은 국민들에게는 배심감을 심어준 의혹들이였다.

 

 

 

 

 

MC몽의 음반이 3일 자정에 공개가 된 동시에 음악 사이트인 멜론이나 엠넷, 삼성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MC몽 6집에 들어 있는 노래 중에서 일부 가사가 병역기피논란을 언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문제가 된 노래중에는 루머로 인해서 생긴 남녀관계를 표현하고 있지만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 중에는 바른 시선으로 바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MC몽이 직접 쓴 가사에는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노래 가사를

넣은 것 아니냐 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MC몽 정규 6집에는 타이틀 곡인 "내가 그리웠니"와 "내생애 자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도망가자" 등 총 13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