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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미나리 관찰카메라24시간 팔공산 미나리 박사 대구 미나리 팔공산 식당

팔공산 미나리 관찰카메라24시간 팔공산 미니리

대구 미나리 박사 팔공산 식당

 

 

오늘 관찰카메라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팔공산을 다녀왔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팔공산을 찾게 만드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에 주인공은 바로 팔공산 청정 미나리다.

조용한 팔공산 자락. 그 고요함을 깨고 줄줄이 차들이 올아온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팔공산에 왜 주차대란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매년 3월이면 항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

자동차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은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양손 가득 짐을 들고 향한 곳은 바로 팔공산 청정 미나리를 맛볼 수 있는

미나리 판매장이다.

 

 

1년 중에 최고에 맛을 내고 있는 3월. 미나리의 맛을 찾아 직접 팔공산을

찾았다는 사람들.

미나리와 함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단골들만 즐긴다는 미나리의

맛은 무한 변신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켜야 하는 특별한 규칙까지~~

 

 

팔공산 미나리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팔공산 미나리를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 한다.

팔공산에는 미나리 박사라로 불리는 여인이 있다.

그녀의 손을 거치기만 하면 미나리는 새롭게 재탄생을 한다.

 

 

그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미나리로 만든 막걸리, 미나리 즙, 미나리 청,

미나리 국수까지.

자식들보다 더 애지중지 하며 보살피고 있는 미나리 보물창고를 공개한다.

미라리철을 맞아 팔공산에는 때 아닌 성수기를 맞아 호황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바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식당들이다.

주 메뉴는 토종닭과 꿩 그리고 오리지만 봄에는 미나리를 찾아 오는 손님들의

발길 잡기 위해 메뉴까지 바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