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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크림빵 뺑소니 사고 충주 뺑소니 교통사고 번호 새별이 아빠

크림빵 뺑소니 사고 충주 뺑소니 교통사고 번호

 

 

24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방송이 끝나는 시점에 자막으로

"크림빵 아빠"뺑소니 사건 목격자를 찾는 다는 자막이 나왔다.

자막에는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새벽 1시30분경에 청주시 흥더거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교통사고 목격자 제뵤를 기다립니다.

흰색 또는 은색 중형차로 범퍼보닛 유리에 파손 흔적 추정"이라는 자막이

나온것이다.

 

 

 

사고를 당한 올해 29살 강씨는 임신 7개월된 아내를 위해서 크림빵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충주 흥덕구 경찰서에서는 뺑소니 차량에 숨진 강씨의 사고 해결을 위해서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 한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사고로 숨진 남편 강씨와 사랑하는 아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속에 두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서로 미소를 지으며 있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사진이다.

 

숨진 강씨는 트럭운전을 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아내의 뒷바라지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를 당한 날도 아내를 위해서 크림빵을 사고 지븡로 향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이다.

아내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그날 남편이 퇴근하며 전화를 했다.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샀는데 미안하다. 가진 것 없어도 우리

 새별이(태명)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약속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의 번호가 :17XX" 또는 "19XX" 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용의차량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번호판 부분을 확대하고 필터를 적용해

번호를 추척해서 나온 것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 그것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에 가장 이쁜 아이를 볼 수 있었던

아빠~~~그리고 슬픔에 빠진 엄마와 배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서 꼭 범인을

검거해서 사고로 숨진 예비아빠와 엄마의 슬픔이 조금이나 덜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