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장수혁명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장수왕의 비밀 밥상에서는 항아리 속에 장수비법을 소개하고 면역 왕의
장수 비법인 갈색물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제작진은 100세까지 장수를 하는 사람들의 건강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서
장수왕들이 평소에 어떤 것을 먹는지 자세히 분석을 해보았다.
올해 91세인 유태종 박사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분으로 지금도 매일 헬스와
골프 등 5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돋보기 없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어 눈 건강도 상당히 건강한
수준이라고 한다.
유태종 박사는 자신의 건강 비결을 "견과류 함께 견과류로 만든 죽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올해 95세인 심순섭 할아버지는 직접 만든 된장으로 건강을 지티고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만든 된장은 평범한 것이 아니라 25년간 숙성시킨 "약된장"이다.
할머버지는 평생을 약된장을 먹으면서 건강을 지켜왔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할아버지의 혈액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40대 여성 못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