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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데프콘 맞선 팔도방랑밴드 4회 김미선 29살 이장 아가씨

데프콘 맞선 팔도방랑밴드 4회 김미선 29살 이장 아가씨

 

가수 데프콘이 즉석 공개 맞선을 가진다.

 

19일 방송되는 tvN ‘팔도 방랑밴드’ 4화에서 데프콘의

공개 맞선 현장이 공개된다.

금산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만난 데프콘의 소개팅 상대는

 김미선 씨로, 지리산 자락에서 식당 운영과 함께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29살의 아가씨다.

데프콘은 즉석으로 진행된 맞선에 부끄러워했다.

데프콘은 귀농 래퍼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정형돈&지드래곤의 ‘해볼라고’ 가사를 인용해 “내가 지금 상추싼다.

 홍홍홍”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데프콘은 김미선 씨에게

 “남자친구가 래퍼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었고,

김미선 씨는 “아빠가 더 마음에 들어 하실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