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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시간 국숫집 강원도 메밀국수 충청도 생선국수 대구 건진국수 전라도 팥칼국수 대한면국

관찰카메라24시간 국숫집  강원도 메밀국수 충청도 생선국수 대구 건진국수 전라도 팥칼국수 대한면국

 

 

# 대한면국(大韓麵國), 국수 찾아 삼만리~

오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전국에 있는 국수집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국수를 만들어 먹었던 우리에 역사와 지역특색이

들어 있는 국수.

단지 국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수에는 우리에 삶이 들어 있고

우리에 추억이 들어 있는 대한민국 국수.

방송을 통해서 방방곡곡에 있는 우리에 국수를 찾아 함께 떠나보자!!
평범해 보이는 국수 한 그릇에도 지역적 특색과 역사가 담겨 있다.

토양이 척박한 탓에 쌀 대신 메밀을 주식으로 삼았던 강원도에서는

메밀을 이용해 만든 ‘메밀국수’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가 하면,

금강이 흐르는 충청도에는 민물고기를 푹 고아 육수를 낸 ‘생선국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에는 경상도식 칼국수인 ‘건진 국수’가 있으니, 만드는 법부터

그 맛까지 일반 칼국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데...

더불어 곡창지대인 전라도에는 팥을 이용해 만든 ‘팥 칼국수’ 또한 인기란다.

전국 방방곡곡 국숫집 찾아 떠난 관찰팀! 과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수의 매력은 무엇일까?!

 

 


# 대를 잇는 맛의 비법은 과연?
2대는 기본, 4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국수 맛의 비법 전격 해부!

 64년 전통의 건진 국숫집은 육수를 따로 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낸다는데, 과연 그 비법은?

뿐만 아니라 52년 전통의 생선 국숫집에는 맛은 물론 가게 어디서도 비린내

 하나 나지 않는단다. 비린내를 잡는 방법 또한 아주 간단 하다는데...

한편, 50년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메밀 국숫집은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시작한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더불어 30년 째 한결같은 맛을 내고 있는 팥 칼국숫집은 오로지 팥 하나로 승부를 건다는데~

 집집마다 오랜 세월 쌓아온 맛의 노하우를 관찰 카메라가 샅샅이 파헤쳐본다.


"대를 잇는 맛! 대한면국(大韓麵國) 국숫집 24시간”는
10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