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감귤체험숙소 노천온천숙소 갯벌체험숙소 찜가마숙소 레저체험숙소 황토방숙소 인도 빨래마을 바라나시 스라벨리스 숲속의 온천숯굽는마을 하늬바람펜션 포천구들찜가마
찬이네초가집펜션 더흙펜션
1. 추울수록 끌린다~ 냄비 요리 총집합
따끈한 국물 생각나게 하는 냄비 요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색 메뉴로 인기몰이 중이라는 인천의 한 식당. 소갈비와 산 낙지가 들어간 ‘갈낙전골’이 그 주인공인데~ 큼직한 소갈비는 여러 번 삶아 육질이 야들야들~ 손님상에서 산 낙지를 바로 넣어주니, 먹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단다! 한편, 들어는 봤나~ 칼국수와 수제비가 함께 들어간 ‘칼제비’! 바지락, 홍합 등 해물로 낸 국물은 시원하게 속을 확 풀어주고~ 양은 냄비에서 빠르게 끓여낸 칼제비는 차진 식감이 일품이란다! 따로 주문할 것도 없이 대구 매운탕만 판다는 곳이 있다?! 입구에는 냄비 수십 개가 층층이 쌓여 있는데~ 냄비에 미리 재료를 담아놓아 손님들이 밀려들면 바로바로 손님상에 나가기 위함이라고! 등장하자마자 헉 소리 나게 하는 요리가 있다는데?! 바로 王 푸짐 해물탕! 문어, 게, 오징어 등 10여 가지 해물이 총출동! 바다의 맛을 냄비 안에 그대로 옮겨놨단다! 그런가 하면, 맛의 감동은 물론, 향수까지 불러일으키는 음식이 있다?! 오래된 식당이 즐비한 종로! 이곳에서 30년 이상 이어져 온 맛의 주인공은~ 바로 ‘닭 한 마리’! 양은 냄비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담겨 나온다고 해서 ‘닭 한 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매콤함으로 추위를 싹~ 날리고 싶다면?! 양은 냄비 안에 졸여 나오는 등갈비찜을 맛보라! 주말이면 가게 안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 3단계로 불을 조절해 삶은 등갈비는 야들야들한 육질이 일품! 매콤, 달콤한 양념은 고소한 곤드레 밥에 비벼 먹으면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는데~ 한 그릇의 만찬, 보글보글 냄비 요리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 추울수록 끌린다~ 냄비 요리 총집합
① 닭한마리
<원할매소문난닭한마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282-21
☎ 02-2279-2078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② 해물탕
<홍해해물탕>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2512 우정빌라 1층
☎ 043-231-5957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③ 칼제비
<창모루>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4-9
☎ 031-792-4566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④ 산낙지 갈비 전골
<무한낙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862-25 1층
☎ 032-544-8555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⑤ 대구탕
<은성회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 3-2
☎ 02-2267-6813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⑥ 등갈비찜
<두꺼비식당>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 51-12
☎ 043-647-8847
*방송 직후 매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합니다.
잠만 자는 숙소는 NO~ 2014년 남은 겨울을 즐기기 위해 특별한 숙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몸으로 즐기는 특별한 숙소 여행! vj카메라에서 취재한다! 단 하룻밤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는데~ 백숙이 무료로 제공! 게다가 주인장이 직접 지은 황토방에서 몸을 녹일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다. 주인장이 직접 소개하는 명당에서 낚시까지 즐길 수 있다고! 추운 겨울, 산속 깊은 곳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있다~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한편,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숙소! 여기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다는데~ 방 안에 자리한 수상한 철문! 철문을 열면 찜가마가 있다?! 숙소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쓸 수 있다는 개인 찜가마!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오로지 일행들끼리만 쓸 수 있어 요즘 인기 만점!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곳, 제주! 겨울이면 제주에 즐길 거리가 더 많다는데~ 하룻밤 자기만 하면 제철 감귤을 먹을 수 있는 숙소가 있다! 감귤을 저렴한 가격으로 질릴 때까지 먹고 싸갈 수도 있으니 제주의 맛을 제대로 느낄 기회라고! 한편 온종일 겨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는데! 굴을 캐러 갯벌에 가기도 하고~ 밤이 되면 또다시 밖으로 나가 밤에만 잡을 수 있는 개불, 꽃게를 잡는데~ 겨울이라고 숙소에만 있을쏘냐! 겨울에 하면 더 신나는 야외 활동들이 있다. 숙박만 하면 각종 레저 활동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숙소! ATV로 겨울바람을 즐기고, 승마를 하며 제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온몸으로 즐기는 특별한 겨울 숙소~ VJ카메라에서 취재한다!
▶ 겨울에 가야 제 맛! 색다른 하룻밤, 별별 숙소
① 감귤 체험 숙소 <스파벨리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2160-1
☎ 064-758-0029
http://www.spabellis.com/
* 감귤체험은 3500원에 시간제한 없이 먹을 수 있고, 1인당 1kg 바구니만큼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감귤체험은 1월말까지 진행됩니다.
② 노천온천 숙소 <숲속의 온천 숯굽는 마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중복리 368
☎ 033-671-9100
http://www.charcoalpension.com/
* 동절기, 대형 노천탕은 오후 3시~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소형 노천탕은 고온으로, 오후 5시~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③ 갯벌체험 숙소 <하늬바람펜션>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469-17
☎ 010-7526-2626
www.westwind.co.kr
* 갯벌 체험장 입장료는 숙박객에 한해 무료입니다.
* 호미는 개당 1000원, 장화는 3000원에 대여 가능하고, 바구니는 무료로 제공되며
퇴실 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5000원은 반납 시 돌려드립니다)
* 해루질은 가능한 물때와 날짜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고, 손전등은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④ 개별 찜가마 숙소 <포천구들찜가마>
경기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 330
☎ 1661-5510
www.healing-town.co.kr
* 단독찜가마는 주간(오전10시~오후9시), 야간(오후3시~오전10시) 선택하여 12시간씩 이용 가능합니다.
⑤ 레저 체험 숙소 <찬이네 초가집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632-6
☎ 064-787-4527
http://choga4008.com/
* 숙박객에 한해 성읍랜드 체험비를 30% 할인해드립니다.
<성읍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045-1
☎ 064-787-5324
⑥ 황토방 숙소 <더흙펜션>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233-3
☎ 010-2679-7890
▶ 인도의 빨래 마을, 바라나시에 가다!
인도 해외촬영에 도움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인도 사람들에게 으뜸으로 신성시되는 곳이 있다. 바로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 이곳 사람들은 갠지스 강을 터전 삼아 살아간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갠지스 강을 찾아 목욕을 하고, 때로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할 만큼 이들은 갠지스 강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 그중에서도 평생 강에서 빨래를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도비왈라가 바로 그 주인공. 강변의 돌을 빨래판 삼고, 거리 계단을 빨랫줄 삼아 일하는데~ 이 일을 대를 이어 온 가족이 함께 하고 있다. 도비왈라의 전통 빨래 법은 오직 손으로 빨래를 하는 것인데~ 100% 손빨래만을 고수한다! 전통 빨래 법이 어디 그뿐이랴~ 빨래가 워낙 많다 보니 빨래집게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빨랫줄을 꼬아서 설치하고, 줄이 꼬인 사이에 빨래를 끼워 말린다고! 모든 빨래를 다림질까지 해서 배달해주는 도비왈라. 다 마른빨래는 그날그날 다림질하는데, 옛 방식 그대로 숯에 불을 붙여 그 열로 다림질을 한다. 전기가 귀한 이들에게는 전기보다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최고의 다리미라고. 대를 이어 온 가족이 빨래를 하는 인도 도비왈라를 VJ특공대에서 만나보자!
▶ 2014 귀빈 모시기 대작전!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989년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 관계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데~ 개최지는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관광도시이자 컨벤션의 도시인 부산!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을 초청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3,500여 명이 참석한다고. 대규모 행사인 만큼 부산 곳곳에서는 손님맞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화단 만들기에 한창인 부산 시내를 비롯해 곳곳에서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특명! 귀빈을 모셔라~ 정상들을 숙소에서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모실 경호팀! 주간, 야간 할 것 없이 훈련이 진행된다고. 한편 각국 정상들이 묵는 부산의 한 호텔! 숙소부터 만찬까지 각국 정상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침구, 꽃 등 비품도 최상급으로만 준비된단다! 또 하나의 맞춤서비스~ 정상 만찬 행사도 빠질 수 없다! 정상 만찬 때 제공될 코스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데~ 최상급의 재료에 특급 쉐프가 요리를 담당한다고. 김해공항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보안을 더 강화했다! 귀빈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공항 내 경찰배치는 기본!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 폭발물 처리훈련을 한다고. 각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VJ특공대가 취재한다!
촬영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