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그룹 최병오 회장 한국 한국인 12회
동개문 신화의 주인공
동대문 신화의 주인공! 형지 그룹 최병오 회장
동대문 1평 가게에서 형지물산까지
동대문 광장시장 한쪽에 1평짜리 매장을 얻어서 시작,
하지만 열심히 팔아도 브랜드 옷에 밀린다는 생각에 브랜드 제작하게 되고,
소위 ‘대박’ 이라는 첫 번째 성공을 거두고 계속 승승장구를 기대했으나,
돈 문제로 인해 사업은 한순간에 끝나버린다.
사업에 실패하며 집도 파는 등 힘들었던 이야기,
다시 재기해 지금의 형지그룹으로 커온 이야기,
항상 남보다 ‘반의 반 발자국만 더’ 살아간다는 최병오 회장의 이야기를
<한국 한국인>에서 들어본다.
여성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 형지 패션의 최병오 회장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를
1월 12일 오전 7시 05분~
KBS-1TV <한국 한국인>에서 만나본다.
패션그룹형지는 1996년 런칭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으로 국내에 3050 여성캐주얼 시장을 만들며 패션 산업을 주도하는 종합패션기업입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년 30% 이상의 신장세를 거듭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 이로써 여성복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액과 최다 유통망을 달성해 업계 성공신화로 기록돼 있습니다. 여성복은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씨엠티(CMT)’, ‘캐리스노트’ 를, 남성복은‘아날도바시니’와‘예작’, ‘랑방컬렉션’, ‘본’, ‘본지플로어’를, 아웃도어로는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를 포함 총 13개 브랜드를 전국1600개 유통망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패션그룹형지의 임직원들은 패션을 통해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여성복과 남성복, 아웃도어 전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창업 30주년을 맞은 해인 2012년에는 남성복 전문기업 ㈜우성I&C를 인수함으로써 남성복의 입지를 확대하는 한편,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노스케이프’를 런칭하며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또한 2013년 9월, 학생복 1위 브랜드, ‘에리트 베이직’을 인수해 1318 세대의 고객층을 흡수하여 패션시장 내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년 남부지역 사업 및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 양산에 최첨단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간 한편, 사업 영역을 넓혀 유통업 진출을 선언하고 프리미엄 쇼핑몰 ‘바우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학력사항
▶대외활동
2013~現 전국경제인연합회 창조경제특별위원회 운영위원
▶주요상훈
2013한국언론인연합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경영혁신부문
2006~現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객원교수
2009한국유통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