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곰탕 원더풀 금요일 곰탕 77년 곰탕 내포 깍국 맛배기 하동관 영업시간 수육 15공 20공 서울 중구 명동
● 하동관
서울에 있는 하동관은 7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관이 있다.
하동관은 곰탕을 좋아 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이곳은 1939년 서울 수하동에서 문을 열고 2007년 청계천 개발로 인해서
지금 장소로 이전을 했다.
하동관은 한우 암소의 사골과 양지 그리고 곱창과 대창, 맛을 돋우기 위해서
곤자소니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동관의 곰탕이 완성이 된다.
아침부터 끓여 중탕이나 재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4:30분에 문을 닫는다. 보통은 3~4시에 하루에 사용할 재료가
떨어져 손님들이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전 대통령이 이곳에 곰탕을 먹기 위해서 공수해 갔고 대기업 총수들이 즐겨
먹던 곰탕집으로 더 유명한 하동관.
하동관은 곰탕을 만들 때 흔한 생각이나 마늘도 넣지 않고 오로지 한우 암소고기와
내장을 이용해서 만들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곰탕을 놋그릇에 담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반찬은 김치 깍두기 뿐이다.
김치도 이곳에 곰탕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고 곰탕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또다른 별미를 밧 볼 수 있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전쟁터다. 하동관에 곰탕을 먹기 위해서 직장인들이 엄청나게
몰려 온다.
그래서 하동관의 곰탕을 먹기 위해서는 줄을 길게 서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하동관은 원래 명동에만 있었는데 작년인가 여의도 직영점을 내서 운영을 하고 있다.
‘내포’, ‘깍국’, ‘맛배기’ 등 이 집에서만 통용되는 주문 용어도 하동관 만의 특징이다.
하동관의 손 맛 지켜온 비법은 최상의 재료로 최상의 맛을 제공할 때까지만 장사를
한다는 원칙과 사명을 지키기 위한 더욱더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이 집은 수십여 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평범한 소시민에서부터
정 재계 유명 인사에 이르기까지 하동관은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들을 맞아 왔다.
▶ 하동관 메뉴
곰탕-10,000/12,000원
15공-15,000원
20공-20,000원
수육-50,000원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 02-776-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