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일본 종아리 맛사지 효능 마키 다카코 장수마사지 10분 건강법
일상의 기적! 하루 10분이 내 몸을 바꾼다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일본에서는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라는
책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한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는 이 책의 핵심은 간단하다.
하루 5분 종아리 마사지가 전부다. 저자 마키 다카코는 이를 ‘종아리 마사지’의 효능이라고
설명한다.
하체에 70% 이상 모여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우리 몸은 무릎 아래 근육이 펌프처럼 움직임으로써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힘이 종아리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진다는 것은 곧 우리 몸에 피가 잘 돌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혈액이 잘 돌지 않아 몸이 차가워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호르몬 균형이 무너진다
. 몸이 잘 붓거나 살이 쉽게 찌는 것도 신진대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치매 증상까지 찾아오는 등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
‘종아리마사지’ 요법 전도사 마키 다카코는 이러한 ‘혈류장애,
냉증 신드롬’증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데 종아리마사지가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마키 다카코는 “체온, 혈류, 면역력은 서로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혈류가 개선되어 몸이 따뜻해지면 모든 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게 된다”며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마련해두면 많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그 가운데서 가장 효과적으로 몸을 덥히는 ‘자가 발전소’가 종아리다”라고 했다.
종아리마사지는 평생 동안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준다는 점에서
‘장수 마사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근육기관이기도 하다.
종아리 근육이 피로하지 않도록 매일 5분만 주물러주면 면역력도 높아지면서
▲고혈압 ▲당뇨병 ▲암 ▲심근경색 ▲아토피 ▲천식 ▲요통 ▲무릎통증 ▲하지정맥류
▲어깨결림 ▲냉증 ▲불면증 ▲갱년기 ▲치매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