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대봉발효곶감 곶감호두쌈 유자 고혈압 효능
대봉감 효능
■ 멈추지 않는 기침의 고통! 기침 잡는 감으로 극복했다?!
10여 년 전 갑자기 시작된 기침이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는 최명옥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던 기침이 점점 심해지더니 호흡곤란에 급기야
피까지 토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매년 겨울마다 악순환 된 기침의 원인은 다름아닌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
좀처럼 멈추지 않는 기침의 고통 속에서 매우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최명옥씨.
그러던 중 그는 5년 전 우연히 특별한 과일을 먹기 시작하면서
기침이 잦아드는 것을 느꼈고 꾸준히 섭취한 결과
3년 간 천식발작으로 인한 기침 한 번 없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과연 최명옥씨를 기침의 늪에서 구해준 겨울 제철과일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정체는 바로 감?!
그러나 일반 감이 아닌 감 중의 왕이라고 불리는 '감' 이라는데...
특히 이 감을 말린 후 발효숙성한 발효 곶감이 건강비결이라고
최명옥씨의 기침을 단 번에 잡아준 감의 정체와 발효곶감의 효능은 무엇일까?!
<대봉발효곶감>
매년 10~11월에 생산 되는 대봉감은 일반 감보다 길고 뽀족하게 생겼으며 크기는 보통감의
1,5배에서 2배가량 크다.
대봉감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겨울철에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고 알려지고 있다.
대봉감은 떫은 맛이 강하지만 홍시가 되면 매우 달고 감칠맛이 난다.
방송에서는 대봉 발효 곶감을 이용해서 곶감 호두쌈, 곶감 백설기,곶감 차 등을 소개 한다.
특히 만들기가 간단하면서 호두의 기름이 곶감의 비타민 A의 흡수를 좋게 만드는 곶감호두쌈을
강력하게 추천을 한다.
이에 한의사 한동하 원장은 “감 속의 타닌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고혈압, 동맥경화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곶감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흰 가루인 ‘시상’은 기침과 가래를
치료하고 목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비결에 대해 설명한다.
또 식품학 박사 노완섭 교수는 ‘감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속설에 대해 “감을 먹었을 때
변비에 걸리게 되는 이유는 감 속에 포함된 타닌 성분이 장 속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을
굳게 만들기 때문이다.
타닌 성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긴다. 또 타닌은 감의 떫은맛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곶감은 건조 과정에서 타닌 성분이 많이 희석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덜 위험하다.
[대봉감으로 만성 기침과 천식을 극복한 최명옥씨]
*개인의 요청으로 연락처를 공개할 수 없습니다.
[대봉감 농장]
동심결 농원
055-883-1619 / 010-4850-1619 / 010-3884-1619
■ 예고 없이 찾아온 ‘고혈압’, 유자로 잡았다?!
70대 중반에 이르러, 고혈압 판정을 받은 공락진씨.
심지어 공락진씨는 급작스런 가슴의 통증으로 인해 밥 한 숟갈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누워서 지내다시피 했다고 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공락진씨는 그 해답을 찾아보기로 했다는데!!
공락진씨가 찾은 해답은 바로 유자?!
신 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에 어려운 유자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섭취한 결과
불과 1년 만에 정상혈압을 되찾았을뿐더러
체력도 회복하여 하루 10시간을 일해도 끄떡없다고 하는데..
공락진씨에겐 황금보다 더 귀한 열매라고 하는 유자!!
그의 건강을 되찾아준 유자가 품은 놀라운 효능이 공개된다
유자 껍질에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은 모세혈관 강화, 혈액 순환 촉진, 간 해독 및 항균작용
, 고혈압 예방과 뇌혈관 장애에 효과가 있다. 손쉬운 섭취 방법으로 유자차에 대추를 띄어
마시면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수면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유자즙 냉국수
냉동실에 얼린 유자를 갈아 만든 즙을 육수로 활용, 국수와 함께 섭취한다.
유자 족욕 따뜻한 물에 얇게 저민 유자를 넣고 잘 우려 낸 다음 족욕을 한다.
유자 족욕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일반 통증 완화, 피부 미용에 좋다.
■ 유자 주머니
유자를 씻어 얄팍하게 벗겨내 4등분한 뒤 씨를 골라낸다. 밤과 대추 등을 다져 설탕을
첨가해 소를 만들어 유자에 넣은 후 실로 묶어 용기에 담는다.
■ 유자 나박김치
물에 고춧가루를 넣은 뒤, 배추와 무 등을 썰어 유자청과 소금 등을 섞어 실온에 숙성시킨다.
유자는 과로에 의한 감기에, 그리고 무는 소화 촉진 및 감기에 효과적이다.
유자와 무를 배합하면 그 효력이 상승해 가래와 기침에 좋다.
[유자로 고혈압을 극복한 공락진씨]
*개인의 요청으로 연락처를 공개할 수 없습니다.
[유자 협조]
고흥유자연합회 김채환 대표
061-832-0848 / 010-3641-0226
[유자요리전문가 박경진씨]
박경진 010-7151-8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