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5기 여자4호 남자6호 임여진 닭은꼴 여자2호 변신
20140108
8일 방송되는 '짝'에서 성악을 전공한 여자 4호가 남자 6호의 입술에
물을 발라주는 모습이 목격됐다.
여자 4호가 감기에 걸려 콜록대는 남자 6호를 보고는 목에 수건을 감아주고,
물수건을 널어주는 가하면 입술에 물까지 발라주며 간호를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애정촌에서 엄마라고 불릴정도로 사람들을 잘 챙기는
여자 4호는 남자 6호 뿐만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여
여자 4호를 좋아하는 남자 6호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다.
아픈 남자 6호를 챙기는 여자 4호의 마음씀씀이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 때문인지,
‘엄마’ 같은 성격의 연장선일 뿐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사진:엑스포츠뉴스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을 닮은 여자 2호가 대변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정선 출신 여자 2호는 남자들이 자신의 순박한 모습에
'어린 동생 같고 후배 같다'고 말하자
"내가 여기에 동생되려고 온 줄 아느냐"고 말하고는
남자3호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대변신을 꾀한다.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캐주얼 차림을 선호하는 여자 2호의 대 변신.
그녀는 남자 3호에게 편한 동생이 아닌 여자로 다가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사랑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는 1월 8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