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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홍게 관찰카메라24시간 주문진 홍게 가격 홍게찜 어민수산시장 박스맨

주문진 홍게 관찰카메라24시간 주문진 홍게 가격 홍게찜

어민수산시장 박스맨

 

 

# 홍게 10마리가 만 오천 원?! 제철 맞은 주문진 홍게

오늘 관찰카메라가 찾아간 곳은 요즘 제철을 맞고 있는 홍게를 만나러

주문진으로 간다.

주문진은 주말마다 항상 전국에서 찾아 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주문진 홍게가 제철을 맞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주문진 홍게는 맛도 달고 향도 좋을 뿐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다.

 

 

요즘 어느 음식점이든 가서 가족끼리 한번 식사를 하려면 기본이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주문진에서는 싱싱하게 살아 있는

홍게 10마리를 만오천이면 먹어 볼 수 있다.

거기에 홍게에서 떨어진 다리는 한 무더기에 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홍게가 들어간 홍게 매운탕도 만원이면 충분하다.

지금이 바로 이런 홍게를 마음것 먹을 수 있는 절호에 기회인 것이다.

그런대 이렇게 주문진 홍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문진 홍게가 저렴한 것은 경매가 따로 없고 어민들이 직접 작은 싱싱한 홍게를

직거래도 판매를 하고 있는 어민수산시장이 있어 이곳에서 수입어류나 다른 지역에서

잡은 고기를 판매를 할 수 없이 오직 선주가 잡은 홍게를 선주 가족들만 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홍게를 판매하고 있지 때문에 손님들이 저렴하게 홍게를 구입 할 수 있다.

주문진 홍게 덕분에 덩달아서 덕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시장에 있는 박스맨들이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박스~~~하고 외치면 언제나 부리나케 달려오는 박스맨.

박스맨이 하루에 포장을 하는 박스만 이천개가 넘는 다고 한다.

주문진에서 홍게를 사면 단돈 오천원만 내면 나름의 노하우로 맛있게 쪄주는 매점과

편안하게 홍게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까지 있어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은

판매에서부터 포장에 찜까지 3박자가 딱 맞는다.

과연 10명이 주문진에 와서 배부르게 먹는다면 얼마의 가격이 나올까?

그건~~~방송에서 확인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