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 부인 아내 크리슨존슨 에네스카야 강동원
인증사진 광고모델 장인 장모님
어제(9월 9일) 방송된 tvN 형잔토크쇼 택시에서는 외국인 밥상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터키 유생으로 알려진 에네스카야와 미국 출신인 크리슨 존슨이
출연을 했다.
특히 에네스카야는 장인어른과 장모에게 사랑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아버지 권유로 한국으로 유학왔는데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가 열리자마자
포장마차 냄새가 확 났다"며 "9월 장마철이라 습했던 계절이었다"고 말했다
에네스 카야는 "택시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는데 택시 기사가 빵, 우유를 주시더라.
또 내릴 때는 요금의 반을 안 받으셨다. 그때 내가 제대로 왔다고 생각했다.
터키에서 대학 안 가고 한국 오길 잘 왔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에네스카야는 올해 결혼 3년차인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서 명절을 안 보낸지도 12년이 됐다.
난 추석이나 설날이 정말 좋다. 서울이 텅 빈다고 말해 정말 한국사람이
다 된듯 말을 했다.
이에 에네스는 “명절이면 대구에 계시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신다
. 장인, 장모님은 내가 사위가 아닌 친자식처럼 대해주신다.
나도 아들로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아빠’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에네스는 최근 인기를 입증을 하듯 광고 모델에 대해서 묻자 "아직 촬영을
안했는데 이 바닥에서 촬영하고 돈을 받을 때가지는 말을 한하는게 나을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에네스는 SNS 팔로우만 7만명이 넘는 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는 에네스카야는 고수 형도 친했고 강동원 형도 친했다며 자신의
인맥에 대해서 말을 했다.
강동원은 자신보다 3살위라고 밝히는 한편 현재는 강동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투정을 부렸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형 연락좀 해. 형 군대 갔다 오면 옛날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요.
외국인 동생이니까 한국인 형으로서 좀 챙겨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녹화 이후에는 강동원과 재회한 인증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