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 입맞춤 리지 신발 새똥천지 집
사랑 타령 남편 지옥체육관 관장님
최고의 가창력, 소녀시대의 태연! 샤이니의 종현
상큼함의 끝판왕, 오렌지캬라멜의 나나 리지!
꽃처녀, 꽃총각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나나와 리지에게 "다른 남자 멤버와 듀엣곡을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나나는 "나는 듀엣 말고 그냥 입을 맞추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발언에 신동엽이 재치 넘치는 멘트로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녹화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새 때문에 고민이라는 10대 여학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집에서 앵무새4마리를 키우는데 아무데나 똥을싸고 물건을
물어뜯어서 집이 엉망진창”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게스트에게 “혹시 키우는 동물이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나는 “지금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우리 강아지가 리지를 싫어한다.
리지 신발만 골라서 거기에 대소변을 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지는 “나한테 똥 냄새가 나는지 맨날 내 방 앞에 똥을 싼다.
내가 개들을 자주 혼내서 그런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주, 새로운 1승을 차지한 ‘퍽퍽한 인생’
9년째 감자반찬만 먹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주인공!
과연 이번 주에도 2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집에 들어가기 싫은 열일곱 살 소녀입니다.
제 동생이 키우는 새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냄새는 기본, 새들이 제가 한 숙제까지 찢어놓는데...
벽에도 똥! 바닥에도 똥! 저희 집엔 온통 새똥 천지예요!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누가 저 좀 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는 게 힘든 결혼 7년차입니다~
저희 집의 모든 집안일은 저 혼자서 다~ 하거든요!
밥하고 설거지하고, 장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하루 종일 집안일만 하려니 정말 토할 것 같습니다!
집안일 전~혀 안하는 우리 여보, 누가 좀 말려주세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은 오직 저만 따라다녀요!
아이 업고 설거지하고 있으면 백허그를 하질 않나...
아이 봐줄 생각은 않고 사랑고백을 해대는 남편!
사랑 타령은 그만하고, 제발 나 좀 도와달라고!!
안녕하세요. 너무 아파서 고민사연 올립니다.
저희 제육관 관장님이 심하게 운동을 시키거든요!
평일은 물론, 쉬는 날에도 운동하자고 불러내는데...
병원 신세지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젠 못 참겠어요!
관장님, 제발 저 좀 운동지옥에서 꺼내주세요! 네!?
꽃샘추위를 물리치는 따뜻한 <안녕하세요>
3월 1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