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경고 사생편 미행 20140115
소녀시대 써니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란 글을 남겼다.
써니는 이날 오후 8시께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던 중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