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스마트폰 117
골든쇼어스 테크놀로지스 브라이티스트 플래시라이트 프리
얼마전 MBC 뉴스에서도 방송을 한 손전등앱이 문제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찾거나 어두운 밤길을 비출 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손전등 앱에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것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손전등 앱은 스마트폰 117이라는 무료 손전등 앱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117 뿐만 아니라 다른 손전등 앱도 사용하는 순간 개인 정보유출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전등 앱의 3가지 분석결과 국내에서 손전등 앱을 이용한 200만 명을 보유한 앱의
기준으로 사용자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10개 나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손전등 앱을 여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을 해서 복제폰에 악용될 수 있는 유심칩 고유번호,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개인이 기록한 개인일정까지 빼가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렇게 개인 정보를 빼가서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이 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1000만명이 다운 받아 사용하고 있는 손전등 앱은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해 왔고 국내 사용자가 140만명인 다른 앱에서도 작년 부터 개인정보를
빼돌려 미국 정부로부터 제개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국내 통신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앱을 제작한 업체가 대부분 해외에 있어
국내 보안당국이 처벌이 어렵다고 한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는 골든쇼어스 테크놀로지스(GoldenShores Technologies)가 배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 '브라이티스트 플래시라이트 프리'(Brightest Flashlight Free)가 위치정보를 무단 수집해 제3자에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영하게 사용 되고 있었던
손전등 앱이 어두운 길을 밝게 해주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개인정보를 밝게 비춰서
모조기 빼가는 동안 사용자들은 아무 것도 몰랐다는게 참!!
거기에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