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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장의 달인 된장의 달인 장아찌의 달인 이기남할머니고추장 문경전총참옻된장마을

생활의 달인 장의 달인 된장의 달인 장아찌의 달인

 이기남할머니고추장 문경전총참옻된장마을

 

 

■ 된장의 달인

 

<문경전통참옻된장마을>

전통된장마을은 100% 국산콩만을 이용해서 된장을 만들고 있다.

된장을 만들 때 방부제나 색소 등 화학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전통재래식 방식을 이용해서 옛 장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다.

문경전통참옻된장마을에서는  맑고 깨끗한 물과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된장을 만들고 있으며 친환경 시설에서 된장이 만들어지고 있고 청정한 자연에서

숙성시켜 만들어 지고 있다.

보통은 장을 만드는데 기계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으나 이곳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100%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장을 담가 맛이 깊고 깨끗함이 이곳 된장맛의

비결이다.

메주를 1kg에 15,000원에 엄마손 된장 1kg에 16,000원/2kg에 30,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 찾아가는 길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작천리 592-1

010-9142-1866

 

 

■  장아찌의 달인

<이기남할머니고추장>

 

순창읍 가남리에 6대째 내려오는 한옥 두 채가 이기남 할머니(88)와 가족들의 일터이자 집이다. 이기남 할머니 아들인 권용석 대표(66)가 이기남할머니고추장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손자들이 홈페이지를 담당하며 6대째 장맛을 이어가고 있다.
예부터 종갓집 맏며느리들은 누구보다 매운 시집살이를 했다. 순창의 소문난 만석꾼 권 부자 댁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을 온 이기남 할머니도 마찬가지였다. 할머니는 음식과 관련해서는 특히 서슬이 퍼랬던 시아버지 시집살이를 해야 했다.
4대째 내려오는 음식 맛을 지키기 위해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꼬막 하나를 구워 낼 때도 조금만 덜 익었다손 치면 “다시 배워오라”며 호되게 야단을 쳤다.
그렇게 고집스럽게 지켜온 가문의 손맛은 권 부자 댁 자랑이었다.
순창 전통고추장제조기능인으로 지정된 이기남 할머니 장맛의 비결은 바로 고추장을 식혜로 만든다는 데 있다. 식혜를 끓여서 조청이 되기 직전 고추장 재료와 함께 섞는다. 맛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고추장에 윤기가 흐르면서 빛깔도 달라진다. 이렇게 정성 들인 고추장으로 담근 장아찌 맛도 단연 일품이다.
이기남 할머니는 14명의 전통고추장 보존협의회 회원 중 유일한 전통장아찌 전수자다. 할머니가 만든다고 요즘 소비자 취향과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게 피클 맛에 가까운 장아찌를 만들어냈을 정도다. 재료 선정도 까다롭다. 권 대표가 직접 영광에 가서 받아온 영광굴비 등 최고급 재료만 사용한다.

 

더덕을 고추장에 1~5년간 발효시켜 더덕의 독특한 향과 함께 그 맛이 더덕 특유의 독특한 진맛을 주는 고급 자연발효식품입니다.
고추장과 장아찌가 잘 어우러져 숙성이 잘 된 상품으로 더덕장아찌를 손으로 찢어 식탁에 그대로 올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호에 따라 파,마늘,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순창 전통 재래식 더덕짱아찌
더덕, 매실, 무우, 감, 도라지, 오이, 마늘, 깻잎 등 다양한 원료를 소금에 절인 후 재래식 간장과 된장에 넣어 꺼낸 다음, 수차례 고추장을 바꿔가면서 2~3년 동안 숙성시켜 우리 선조들이 즐기던 그 맛 그대로 재현 시켰습니다.
MSG 무첨가, 합성보존료무첨가
더덕(국산) 73% , 고추장{고추가루(국산)27%,찹쌀(국산)25%,천일염(국산)11%,
메주가루{콩(대두/국산)60,맵쌀(국산)40%}7%,엿기름(겉보리/국산100%)5%}15%,
천일염(국산) 5.0% , 조선간장{메주(대두/국산)70%,천일염(국산)12%}3%
물엿 2.0% , 설탕 2.0%
보관방법 - 냉장보관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용기 - 도자기 및 피피용
단위 : 킬로그램 단위로 주문 가능

 


전라북도 순창군 가남리 279

 

063-653-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