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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활의 달인 숙성 호떡의 달인 대구 할매호떡 대구호떡 서문시장 호떡 박태제

생활의 달인 숙성 호떡의 달인 대구 할매호떡

대구호떡 서문시장 호떡 박태제

 

 

 

대구 서문시장 숙성 호떡의 달인

할매 호떡

박태제 (/50/경력8)

 오늘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호떡의 달인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오늘 출연하는 호떡의 달인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2대째 호떡을 만들어 오고 있는

숙성호떡의 달인 박태제 달인이다.

달인은 대구에서 가장 큰 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할매호떡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원래 처음 호떡을 만드신 분은 할머니 혼자였는데 호떡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아들,딸이 함께 한다고 한다.

 보통 호떡이라고 하면 겨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이곳 할매 호떡은

사계절 내내 할매 호떡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나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대로 맛있는 호떡을

먹기 위해서는 누구나 참고 인내해야 하는 시간이다.

주변에 씨앗호떡까지 하는 곳도 있고 이곳 말고도 서문시장에는 여러곳에 호떡집이

있지만 그중 단연 할매호떡집에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예전에는 한개에 700원이면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한개에 1,000원을 줘야 먹을 수

있다. 뭐~~~물가가 많이 올라가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먹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할매호떡에 맛은 호떡을 만드는 반죽에 있다. 얼마나 숙성을 잘 해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죽을 만드는 것이 할매호떡의 노하우 인듯 하다.

또한 호떡안에 들어가는 설탕에는 땅콩도 많이 들어가서 달달하게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다.

서문시장을 방문하게 되면 할매호떡의 박태제 달인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호떡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할매호떡의 특징은 호떡에 들어가는 설탕이 넓은 호떡에 구석구석 다 펴져 있다는

것이다. 보통 가운데 부분에만 설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할매호떡은 테두리만 빼고

설탕이 다 있어서 어디를 한입 물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뜨거운 불판위에 올라가 있는 호떡!!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를 알 수 있는 불판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053-256-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