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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활의달인 설렁탕해장국의 달인 이름없는해장국집

생활의달인 설렁탕의 달인 이름없는해장국집

 

 

 

■ 이름없는 해장국집

-설렁탕의 달인

오늘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겨울철에 아주 잘 어울리고 추울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설렁탕의 달인이 출연을 한다.

조정원 (/ 42/ 경력 5)달인은 인천의 작은 마을에서 해장국과 설렁탕 단 두가지

음식을 가지고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한다.

조정원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해장국집은 "이름없는 해장국집"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정말로 가게 이름은 없고 그냥 가게 앞에 해장국이라고만 쓰여져 있어

정말 이름이 없는 해장국집이다.

이곳에서 해장국이나 설렁탕을 한번 맛을 본 사람은 다시 이곳을 찾지 않을 수 없는

마약같은 맛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설렁탕을 먹어본 사람들은 아마도 인천에서 가장 맛있는 설렁탕이라고

말들을 한다고 한다.

이른 아침 5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해장국을 판매를 하고 그후로 3시까지는

설렁탕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해장국이나 설렁탕을 먹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알아보고 방문을 해야 먹을 수 있다.

괜히 잘못 알고 설렁탕 시간에 해장국을 주문하는 일이 없도록~~~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송림오거리에 있는 송림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노부부가 50년 넘게 장사를 해왔던 곳이다. 그때는 약간은 청결과 그리고 친절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가업을 이어받은 아들이 장사를 하면서 예전하고는 조금 바뀌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게는 여전히 옛날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다.

이곳에 해장국은 배추를 많이 넣어서 고기와 뼈다귀를 넣고 아주 푹 고아서 토렴식으로

손님들 상에 나가고 있다. 약간에 기름이 뜬 국물에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고기까지~~~

아들이 하면서 예전보다 고기에 양과 국물에 뜨는 기름은 그나마 많이 적어졌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 설렁탕은 최고에 한우뼈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

설렁탕이 공기밥이 따로 나오지 않고 그냥 뚝배기에 말어져 나오고 있는 곳으로 진한 국물맛이 제대로인 이름없는 해장국집의 설렁탕!!

해장국이든 설렁탕이든 누구든지 한번 맛을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다는 맛!!

오늘 그 맛을 함께 알아보자^^

 

 

 

 

▶ 이름없는 해장국집 메뉴

설렁탕-8,000원

해장국-7,000원

공기밥-1,000원

 

 

 

인천시 동구 송림동 59-25번지

032-766-0335

 

-생활의 달인 방송내용-

생활의 달인' 설렁탕 달인 조정원 씨는 인천 한 변두리에서 간판도 없이 오랜 세월의 전통을 이어왔다.

조정원 씨의 설렁탕은 뭔가 다르다. 바로 뽀얗고 하얀 국물이 아닌, 투명한 국물이라는 점. 이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의아하게도 생각하지만 조정원 씨의 설렁탕 맛을 본 이들은 그 깊은 맛에 놀라워한다.

조정원 씨는 쌀가루와 쌀뜨물을 이용해 설렁탕 국물을 만들었다. '생활의 달인' 설렁탕 달인 조정원 씨는 고기를 삶을 때 뼈에서 나오는 불순물과 기름을 잡기 위해 쌀가루를 사용했으며 고기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구수한 맛을 살리는 용도로 쌀뜨물을 이용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정원 씨 설렁탕 국물은 냉장고에 넣었을 때도 일반 설렁탕 국물처럼 응고되지 않아 확연한 차이점을 드러냈다.

부모님으로부터 가게를 물려받은 뒤 가게 인테리어는 물론 접시마저도 바꾸지 않았다는 조정원 달인은 경력 5년차로 대를 잇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설렁탕 국물의 맛은 50년의 세월 동안 연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