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닭 효능 폐암 뱀닭 이 밥이 나를 살렸다 14회
뱀닭 만드는 방법
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날까지~!!
‘치유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8월, 이윤석이 찾은 열네 번째 여행지는?
- 인적 드문 산속, 폐암을 이기고 새 삶을 사는 그 남자를 만나다!
전북의 대표 오지 장수..
해발 600m 심심산중 그곳에는 폐암을 이겨낸 박재관(59)씨가 살고 있다.
한때는 강남에서 월수입 천만원 매출을 자랑하는 오토바이 매장 대표였던 그가
이 깊은 산속에 자리를 잡은 건 5년전.. 폐암이 발병하면서부터
폐암 수술 후유증으로 임파선이 붓고 체력이 저하 돼
암 전이의 위험을 안고 살던 그는 마지막으로 이 깊은 산을 선택했다.
생존율 50%의 폐암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은 박재관씨의 치유 비법은 무엇일까?
- 폐암의 특효?! 뱀닭의 정체는?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5년전. 이 깊은 산속으로 들어 온 박재관 부부
삶의 마지막에서 그가 찾은 치유 밥상은 다름 아닌 뱀닭이었다
뱀 먹인 닭이 폐암에 특효라는 말을 듣고 뱀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한 재관씨
뱀의 사체를 구해 구더기를 키우고 그 구더기를 닭에게 먹이는 것이 뱀닭의 정체
한달에 한두번, 뱀닭을 잡아 고아 먹으면 스스로도 기력이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는데
과연 뱀 먹인 닭이 그의 건강을 되찾아준 것일까?
- 황금 레시피의 재료를 찾아라~
재관씨의 건강을 회복시킨 치유의 밥상. 뱀닭
이 뱀닭은 요리를 할 때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재료를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들어야 약이 된다고 말하는 재관씨.
그 특별한 약재를 채취하기 위해 야산을 찾았는데..
한동안 사람의 발길을 뜸했는지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 속을 하염없이 헤매는 부부
한참을 헤맨 끝에야 그 특별한 약재를 찾게 됐는데..
그런데 그 약재 곁에는 누구도 얼씬 못하게 가로 막는 재관씨..
대체 어떤 약재길래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것일까.
뱀닭으로 폐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산사나이 박재관(59세)씨의 이야기는
8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45분 <이 밥이 나를 살렸다>에서 방송된다.
※ 독사구더기 먹인 약닭-폐암의 양약
4개월된 토종닭이나. 오골계에 인삼 2근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갈아서 보리밥에 섞어
3개월 정도 닭에게 먹이다가 입추가 지나면 독사 30마리와 능사, 화사, 구렁이를
썪힌 다음 여기서 나온 구더기를
1개월정도 닭에게 먹이면 뱀닭이 됩니다.
뱀닭의 원리는 닭에게 인삼가루, 옻나무, 껍질 가루를 먹여서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기중에 떠다니는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들을
끌어 들이는 것입니다.
■ 뱀닭 복용 방법
닭의 털과 똥만 버린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고기를 먼저 드시고(특히 폐와 간은 꼭 먹는다) 국물은(엑기스) 10~14봉지정도 나오는데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고, 보관은 냉장보관 한다. 그리고 이와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개어환으로 만들어 아주 좋다
뱀닭은 1마리~3마리 이상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수 있다 ■ 뱀닭 효능 양기를 보호하고 신경통, 관절염, 결핵, 폐렴, 기관기염, 고혈압, 중풍, 당뇨,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