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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생길까?
박소현이 오랜만에 예능프로에 출연을 했다.
박소연은 "안녕하세요"에 방송인 최희, 구지성, 김현철과 함께 출연을 했다.
방송에서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등장을 한다.
그녀의 친구가 보디빌더인 친구가 있는데 운동에 미쳐서 무릎이나 발목에 이상이
있어도 아픈걸 참고 운동을 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박소현은 자신도 잘레를 할 때는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누군가에게 맞은 것처럼
아팠다. 그래서 아픈걸 참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감한다고 하며
그때 자신의 몸무게가 39kg리고 밝혔다.
방송에서 박소현은 보디빌더를 하는 고민녀의 친구 팔뚝에 매달렸지만 보디빌더는
"무겁네요"라며 박소현을 바로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 냈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서 박소현은 남자 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라고 했다.
자신에게 옛날부터 남자친구 생기긴 할까가 고민이었다고 한다.
박소현은"나느 눈도 안 높다. 이유를 모르겠다. 왜 안 생기는지"하면서 하소연을 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랑 똑같은 조건이다. 나도 남자들이 대시를 안 한다.
소현씨 보면 힘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