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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아들 윤상훈 박근형 윤상훈 부자 손자 루한이 썸씽 박근형 윤상훈

 

박근형 아들 윤상훈 박근형 윤상훈 부자 손자 루한이

 썸씽 박근형 윤상훈

 

10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열창클럽 썸씽"에

박근형이 출연을 했다.

방송에서는 박근형과 아들 윤상훈 부자의 이야기가 피아노 앞에 앉은 아들 윤상훈의

소개로 프로그램은 시작이 되었다.

윤상훈은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렵한 콧날을 지녀 조각미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다”며 입을 열었다.
 “이제 나이가 드셨지만 언제나 청년 같은 열정을 가진 배우다”라고 소개를 마쳤고

이어 등장한 사람은 그의 아버지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중견배우인 박근형이었다.

박근형이 등장 이후에 서로 마주보고 않은 부자의 모습은 실제로 매우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박근형의 아들인 윤상훈은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박근형과 윤상훈은 함께 프랭키 발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브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아들 윤상훈은 "아버지가 손자 앞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저보다 더 잘 놀아준다"평소에 방송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손자 앞에서는 한없이 너그러운 할아버지로 변한다고 한다.

 

 

박근형은 “손주를 보고 인꽃이라고 일컫더라.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항상 아름답다”며

 손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젊은 시절에는 연극에 미쳐있었다. 나 때문에 고생했던 가족,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손을 내밀어 보지만 어색하고 나를 싫어하나, 나를 어려워하나 싶다”며

아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또 방송 말미에는 아들 윤상훈은 아버지 박근형에게 바치는 자작곡을 선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운상훈은 어릴때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반항도 한다는 솔직한

가사를 담은 곡을 아버지 박근형에게 선사를 했다.

특히 노래 마지막 가사에는 "내가 닮고 싶은 사람 아빠"라는 가사에서는

방송을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