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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무지외반증 예방법 치표법

 

 

 

<538회> 몸의 뿌리, 발 건강을 지켜라!

오늘 방송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방송에서는 우리 신체 기관인 발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발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발은 하루종일 700톤에 달하는 하중을 견디며 우리를 지탱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발 건강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이 무심하다.

발이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경고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고신호를 그냥 넘어가면 시간이 지나 심각한 통증이 오거나

발의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몸을 지지 해주는 지지대 역활을 하는 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 아름다움과 맞바꾼 발 건강

 

 


여성들에게 필수 패션 아이템 하이힐! 하지만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은

 여성들의 발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자 무지외반증과 같은 발의 변형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하이힐병’으로도 불리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휘어지는 대표적인 발 질환!

 돌출된 부위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보행 장애 및 발가락 관절의 탈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발이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살지만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움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는 하이힐!

 하지만 구두의 폭과 굽의 높이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발의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제작진은 구두 굽 높이가 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 현대인의 발 건강, 어떤 상태일까?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등산,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발 질환자 수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제작진이 찾은 한 마라톤 대회장. 이곳에서 만난 참가자들 대부분은 평소 달리면서

발의 통증이나 발목 접질림 등을 경험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발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

대회 참가자 5명의 발 상태를 검사해본 결과, 족저근막염과 발목관절염 등

 발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족저근막염은 마라톤과 같이 장시간 발을 사용하거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생길 수 있는데, 국내 발 질환자의 절반 정도가 앓고 있을 만큼 빈번한 질환이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오히려 발 건강에는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것!

때문에 발을 많이 쓰는 마라톤과 같은 운동에서는 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착지 방법을 인지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선행되는 것이 좋다.

 

# 생활습관 개선으로 발 건강을 지켜라!

 

 


과도한 운동 또는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 등으로 매년 발 질환 환자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고령 인구의 10명 중 8명이 무지외반증을, 6명은 족저근막염을 앓을 정도로

 빈번한 발 질환! 발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무시했을 경우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지만, 평소 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발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다.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 우리 몸의 지지대,

 발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우리 몸의 뿌리, 발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과 치료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무지외반증이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기형이 아니다.

최근에는 남성들에게도 무지외반증이 상당히 급속도로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최근 남성들이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 그중에서도

운동화 보다는 구두에 문제가 있어 무지외반증이 발생을 한다.

남성들이 신는 구두 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것을 신고 다느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2013년 남성의 무지외반증 환자는 무려 연평균 증가율 13.1%가 늘어

 났다고 한다.

 

 

이는 여성들의 연평균 증가율 6.8%의 두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개인의 신체에 적당한 깔창의 높이를 구하는 공식은 ‘(발길이-발가락길이)X0.176=?’이었다. 이런 공식을 넣어 계산하면 자신의 키와 딱 맞는 적절한 깔창 높이를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