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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3000억원 60대 재력가 피살사건 내발산동 살인사건 강서구 살인사건 송모씨 살인사건

리얼스토리 눈 3000억원 60대 재력가 피살사건 내발산동

살인사건 강서구 살인사건 송모씨 살인사건

 

재력가 피살사건

20일 오후에 방송될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수천억대 자산가에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빌딩 건물에서

수천억대 자산가가 둔기로 맞아 숨진 채 발견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3일 오전 3시 19분께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4층짜리 상가 건물 3층 관리사무소에서 송모 씨(67)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숨진 남성이 머리에 큰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었으며

머리에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송 씨의 머리에서 10여 차례 둔기로 맞은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그가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송 씨가 수천억대 자산가이고 재산분쟁이 있었으며 살해 방식이 매우

잔인한 점을 미뤄 볼 때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있다.

사건 당일 0시 20분에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

이 후 부인이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아 직접 찾아가보니 관리사무소 문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했다.

 

 


 

 

 

한 때 버스 운전을 하며 평범하게 살던 그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수천억 대의 재산을 모은 것일까?

제작진이 만난,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그의 재산형성 과정에 몇

가지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했다. 사건 발생 보름이 지났음에도 좀처럼 용의자는 잡히지 않는 상황. ‘리얼스토리 눈’은 오랜 추적 끝에 용의자의 이동경로가 찍힌

폐쇄회로(CCTV)화면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화면 속에서 용의자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특징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폐쇄회로(CCTV) 속 그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는 자산가의 의문의 죽음.

그의 죽음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 겨져 있을까? 오늘 밤(20일)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얼스토리 눈'은 진실을 둘러싼 소문과 추측을 꿰뚫어보고 다각도의

심층취재를 통해 의혹을 파헤치고 새로운 단서를 찾는

시사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