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깁슨 기네스북에 오른 몽타주 화가
미국의 로이스 깁슨은 몽타주 화가로 아주 유명한 화가다.
그녀는 2005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범죄 사건을 해결한 아티스트였기 때문이다!
로이스 깁슨 그녀 또한 어린나이에 연쇄강간범의 피해자였다.
그렇기에 피해자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고 성범죄자들에게 복수심이 있어 자신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정의로운 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1971년 TV쇼의 모델 겸 댄서로 활동을 하면서 스타의 꿈을 꾸던 그녀는
당시 21세의 나이에 잊을 수 없는 아픔을 당한다.
이후로 그녀는 1982년 부터 경찰과 협력하면서 몽타주를 그려왔으며 그 동안 1062명의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녀는 피해자가 본 범인의 특징 뿐만아니라 피해자가 들은 범인의 목소리와 냄새등으로
범인의 두개골의 생김새와 몸의 비만정도 그리고 직업까지 유추해서 그리는 놀라운
실력을 가졌다고 한다.
재판에서 범인과 변호인은 피해자의 기억력을 의심한다고 하면서 무죄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범인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한 로이스 깁슨이 그린 몽타주를 본 범인이
재판장에서 여러번 입을 다물게 했다고 한다.
그녀는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기 위해서 인류학에서 부터 치의학까지 공부를 한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이 남아 있는 한 절대로 은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