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아내 치과의사 김은경
힐링캠프 김상경 정독도서관
오늘 방송하는 힐링캠프에서는 얼마전 "가족끼리 왜이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상경이 출연을 한다.
방송에서 김상경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 했다.
김상경이 처음 아내를 만난 곳은 집 앞에 있는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거 갔다가
치과 실장님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한다.
당시에 아내가 "키피를 손에 들고 빨대를 입에 문채 "네"라고 대답하던
모습을 지그므도 잊을 수 없다고한다"
"그 모습이 계속 반복되면서 내 눈에 자체 CG처리가 됐다"라고 당시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모습 떠올렸다고 한다.
당시 첫눈에 반한 사랑이 이런 거구나!!아내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내가 이 사람이랑
살겠구나 이 사람이 내 부인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김상경은 아내를 만난지 이틀만에 청혼을 했고 두 달 후에 결혼을 했다.
2007년 10월 결혼을 한 김상경은 아직까지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가 없다고
한다.
김상경은 5살 연하인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결혼을 했다.
방송은 김상경이 노총각 시절에 살았던 사울 삼청동에서 진행이 됐다.
김상경의 추억을 따라 MC들과 삼청동 투어를 시작했다.
투어를 하면서 김상경은 5년 동안 살았던 집앞에서 한 맺힌 절규를 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이 방송된다.
또한 이들은 정독도서관으로 향했는데 김상경은 이곳 정독도서관에서 친형이
자신에게 했던 한마디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그 순간을 떠올렸다